작품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딱 하나 아쉬운게 있네요.
연계 어빌리티입니다.
1회차 기준으로는 잡졸전에 쓰기 어려워요.
아무래도 보스급 이상의 전투에서만 쓰라고 유도하는 것 같긴 한데...
개인 어빌을 각자 세번 써야 한 번 나갑니다.
그것도 되는 어빌이 있고 노카운트인 어빌이 있어요...
이 부분에서 남발 불가의 밸런스를 짜놨다고 봐야겠죠.
그럼에도 전투당 1회씩은 보고 싶은데 그것도 쉽진 않습니다.
일부러 보려고 작정을 해야 할 정도예요.
그리고 어찌어찌 나간다 싶어도
그래픽 모드에서는 묘하게 동작 구분이 어렵습니다....
기가 막히게 때리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때리는지 잘 안보여요...
성능모드에 카메라 거리 3으로 띄우면 잘 보이나요?
전 이거 하나가 좀 아쉽네요.
연계 어빌리티 연출 하나하나가 이런 고생을 감수할 만큼 훌륭합니다.
잡몹에게 까지 연계 공격을 할 정도로 잡몹 체력이 높았으면 피로감이 너무 컸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어려운 것은 보스에게 몰아두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ATB를 채워 스킬을 자주 쓰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동료의 ATB가 함께 오르는 연계스킬(R1 누르고 사용)을 많이 써 보세요.
파판16은 이펙트가 너무 과해서 시인성이 떨어졌는데 7리버스는 반대로 이펙트가 너무 단촐해서 시인성이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계 어빌리티는 연출 감상할거면 그냥 쓴 상태로 쭉 지켜보던가 해야하는데 시점 카메라 잘못 꼬이면 다음번에 다시 보는수밖에 없었죠. 잡몹전이면 몰라도 보스전 하다보면 어빌리티 3번씩 쓰는건 어렵지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1회차 내로는 모든 연계 어빌리티를 보는것조차 빡빡할 정도로 스킬 포인트가 부족했던게 전 좀 아쉬웠네요. 그렇다보니 ATB 3개 필요한 캐릭별 어빌리티 찍는것도 힘들어서 몇몇은 못찍고 엔딩봤습니다. 어떻게 찍는다해도 ATB 3개로 만들어주는 비전신시 찍을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서 난감했습니다. 엔딩 후 하드 챕터에서 레벨이 팍팍 오르기도하고 하드 챕터용 스킬북도 따로 있던데 2회차 할 엄두는 안나서 조금 찝찝한채로 마무리했네요.
성능모드는 흐릿해서 더 안보일지 않을까요?
프레임이 부드러우면 구분이 쉽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LG oled 게임모드로 하면 안개낀듯 하더군요. 그냥 선명 모드 하면 조금 낫고, 기타 업스케일링 기기 있으면 조금 더 깔끔 해지긴 합니다. 프로가 나와서 업글 된다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아쉽더라도 해상도 모드를 쓰거나 그냥 포기하고 성능모드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 비주얼 표현 자체는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계어빌 하나가 제게는 아쉬움입니다 ㅎㅎ
저도 첨에 연계 어빌리티 쓰기 전에 몹들 다 죽고 해서 도대체 언제 보지? 했는데 그래도 점점 갈수록 질리도록 보게 되더군요 그때쯤이면 이미 잡몹들은 뚜까 패는정도 까지 와서
챕 9인데 뒤로 갈수록 조금 더 보기 수월할까요? 몹들 피통이 연계 어빌까지 버티질 못합니다...
ATB를 채워 스킬을 자주 쓰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동료의 ATB가 함께 오르는 연계스킬(R1 누르고 사용)을 많이 써 보세요.
연계 스킬을 거의 안 썼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말씀대로 해볼께요.
네, 상황에 맞게 연계 스킬을 쓰면 연계한 동료 ATB가 함께 오릅니다. 다만 그래도 일반몹들은 금방 정리되니 보스급들 및 월드리포트 몹들을 상대할 때 데미지+버프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게 연계 어빌리티라 생각하세요. 안 그래도 전투 어렵다고 하는데 일반 몹들 피통까지 컸으면 게임이 많이 피곤해졌을 것 같습니다.
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적들 공격력을 조금 내리고 피통을 살짝 올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잡몹에게 까지 연계 공격을 할 정도로 잡몹 체력이 높았으면 피로감이 너무 컸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어려운 것은 보스에게 몰아두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네, 아마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한 설계가 맞는 것 같습니다.
파판16은 이펙트가 너무 과해서 시인성이 떨어졌는데 7리버스는 반대로 이펙트가 너무 단촐해서 시인성이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계 어빌리티는 연출 감상할거면 그냥 쓴 상태로 쭉 지켜보던가 해야하는데 시점 카메라 잘못 꼬이면 다음번에 다시 보는수밖에 없었죠. 잡몹전이면 몰라도 보스전 하다보면 어빌리티 3번씩 쓰는건 어렵지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1회차 내로는 모든 연계 어빌리티를 보는것조차 빡빡할 정도로 스킬 포인트가 부족했던게 전 좀 아쉬웠네요. 그렇다보니 ATB 3개 필요한 캐릭별 어빌리티 찍는것도 힘들어서 몇몇은 못찍고 엔딩봤습니다. 어떻게 찍는다해도 ATB 3개로 만들어주는 비전신시 찍을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서 난감했습니다. 엔딩 후 하드 챕터에서 레벨이 팍팍 오르기도하고 하드 챕터용 스킬북도 따로 있던데 2회차 할 엄두는 안나서 조금 찝찝한채로 마무리했네요.
혹 제가 수동으로 카메라를 돌려서 잘 안 보인 걸까요?? 근데 비전신시는 중반 이후에는 쓰임이 큰가요? 예를 들면 보스전이라든가?
비전신시는 유피의 질풍신뢰같은 ATB 게이지 3개 소모하는 어빌리티 쓰려면 필수입니다. 다만 ATB 게이지 3개 소모하는 어빌리티를 배우지 못한다면 필수는 아닙니다.
삼게이지 어빌도 있군요....발동 조건 너무 가혹하네요..약간 푸대접했던 관련 마테리아 지금부터라도 잘 성장시켜야겠습니다. 그리고 연계 어빌 카메라 수동으로 돌아가나요??
연계 어빌 쓰면 카메라 고정에 연출나가지 않던가요. 다만 어빌 연출 나올때에도 동료전환이 가능해서 연출을 3자 시점에서 자유롭게 볼수도 있는거고요. 다만 전 게임 지워버려서 이 부분은 스스로 확인하셔야할거 같습니다. 어빌 연출 도중에도 카메라가 수동으로 돌아갔는지까진 가물가물하네요; 동료전환해서 공격하기 바빠서 굳이 연출 도중에 카메라 돌릴 이유도 없었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처음 쓰신 답글의 두번째 문장이 그런 의미인가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