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된 재무제표를 봤는데, 23년 기준 매출 1600억에, 세후 이익은 무려 1070억 정도여서,
이익률도 아주 건실한 회사네요.
22년에는 손실만 보던 회사였는데, 온라인 게임이 대박을 치면서 회사도 대박이 난거 같네요.
스텔라블레이드에 대한 매출까지 더해지면 24년 이익은 더 좋아지겠네요
그런데 주주 구성을 보니까 김형태 대표가 45%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스블에 대한 이익을 전부 외국자본이 가져가는게 맞나요?
오징어게임 같은 거는 저작권이 넷플릭스에 있으니까 국내 제작사가 수익을 공유하지 못하는 거지만,
스블은 저작권이 시프트업에 있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소니에서 수익의 일정부분을 가져간다는 계약은 했을거 같지만요
그나저나...김형태 대표 대단한 사람이네요. 창세기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엄청난 회사를 세웠네요.
게임회사가 보통 만년 적자인 경우가 많은데.. 대단하네요.
분탕이 워낙 많아서 걸러서 봐야 해요. 다른 콘솔 팬부터 한국 겜이라면 일단 트집부터 잡고 보는 애들에 pc충들까지 더해져서 그냥 혼돈의 카오스임 ㅋㅋ
전작이 모바일 가챠겜이니 당연히 이득이 크죠. 니케가 잘만든 수집형 가챠게임인 것과는 별개로 과한 상술 문제로 초반에 엄청나게 까였기도 합니다. 아무런 표시 없이 특정 소속 캐릭터들로 확률 장난을 쳐서 욕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네요.
시프트업에서 개발했는데 왜 이익을 해외 자본이 다 가져가나요. 소니에서 기술이랑 자금 지원했으니 수익에 어느 정도 지분은 있겠지만, 그래도 당연히 게임을 직접 개발한 시프트업이 비중이 더 높겠죠. 계약 사항은 철저하게 기밀이라 공개되었을 리 없고, 어디서 이상한 글 보신 듯.
이후 몇몇 이벤트에서도 확률 장난쳐서 논란도 많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만든 스텔라 블레이드가 그래도 잘 빠졌긴 한데..... 니케에서 보여준 상술이나 확률 장난은 솔직히 실드 불가능합니다.
스텔라블레이드는 단순히 플스독점이 아닌 세컨드파티라서 일반적인 다른 게임들과는 다릅니다 보통 세컨드파티는 저작권을 플랫폼홀더가 가져가거나 잘해도 공동소유 정도가 한계입니다
시프트업에서 개발했는데 왜 이익을 해외 자본이 다 가져가나요. 소니에서 기술이랑 자금 지원했으니 수익에 어느 정도 지분은 있겠지만, 그래도 당연히 게임을 직접 개발한 시프트업이 비중이 더 높겠죠. 계약 사항은 철저하게 기밀이라 공개되었을 리 없고, 어디서 이상한 글 보신 듯.
아래아래 글에 그런 댓글이 있어서요. 저도 스블에 대한 저작권과 이익은 시프트업에서 가져갈 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커피무료
분탕이 워낙 많아서 걸러서 봐야 해요. 다른 콘솔 팬부터 한국 겜이라면 일단 트집부터 잡고 보는 애들에 pc충들까지 더해져서 그냥 혼돈의 카오스임 ㅋㅋ
전작이 모바일 가챠겜이니 당연히 이득이 크죠. 니케가 잘만든 수집형 가챠게임인 것과는 별개로 과한 상술 문제로 초반에 엄청나게 까였기도 합니다. 아무런 표시 없이 특정 소속 캐릭터들로 확률 장난을 쳐서 욕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네요.
롸리루뤠로
이후 몇몇 이벤트에서도 확률 장난쳐서 논란도 많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만든 스텔라 블레이드가 그래도 잘 빠졌긴 한데..... 니케에서 보여준 상술이나 확률 장난은 솔직히 실드 불가능합니다.
결국 니케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박이나서 수천억을 벌어다 주니까 결과적으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스텔라블레이드는 단순히 플스독점이 아닌 세컨드파티라서 일반적인 다른 게임들과는 다릅니다 보통 세컨드파티는 저작권을 플랫폼홀더가 가져가거나 잘해도 공동소유 정도가 한계입니다
수익에대해 지분별가져가기전 수익전 비용에서 제대로 급여등처리하겠죠 그리고 수익난다고 다몬가져가죠 차기게임개발도해야하는데 배당 실질적으로 큰비중차지못합니다 상장하고 커지면 또 다르겠죠
법인세차감순이익이 1060억인가요?? ㄷㄷㄷ 쩔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