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검객 액션 게임 나오면 잼날 듯.

[게임왕]

임진왜란 당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검객의 스토리 라던가? 뭐 의병 같은 분들도

많았으니까요. 그럼 진짜 잼날 듯. 근데 일본 시장은

포기해야 되서 힘드려나요?

[OMGDRAGOON]

짜잔 조선메타실록을 드립니다

[루리웹-0885260290]

시대적 배경을 임진왜란으로 설정하는 것은 상업성이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랜드마크]

검술이나 백병전은 왜놈들한테 털리니까 호포웨처럼 활로 승부봅시다.

[루리웹-0380836023]

어차피 게임은 판타지인데요 뭐.
고오쓰도 실제 역사로 따지고 보면 하루도 못버티고 몽골군한테 발렸죠.

[랜드마크]

왜구 하나를 잡으려면 명나라 병사 12명이 필요하다.
왜구 100명이면 명나라 병사 수천명을 죽일수 있다.

-척계광-

직접 왜구 토벌에 성공한 명나라 장수 척계광이나 다른 명나라 장수들도 왜구 칼부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죠..

실제로 왜구 50여명이 명나라군 5000명을 도륙한 기록도 있고.. 진짜 대단하긴 대단했나봄..
그래서 척계광이 왜구 토벌 한 이후 왜구 검술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느껴서 왜구의 노다치(오오타치)의 카피본이었던 쌍수도를 제작해 도입하고 이게 조선으로 흘러들어오게되서
이순신장군께서도 쌍수도를 갖고 계셨다죠..
물론 전투용은 아니고 장식용이었지만..
임진왜란 이후에는 조선에서도 백병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군 전투교본인 무예도보통지에 쌍수도와 일본 검술을 집어넣었죠 교관으로 항왜 들을 기용했고.. 항왜집단이 두려워서 북쪽 최전방에 북방오랑캐 방어용으로 짱박아놓을만큼 전투력이 개쌨는데.. 거기서도 전투력이 어마어마했어서 조선장군이 왕에게 이놈들 너무 잘싸워서 위험하다 할 정도..
암튼 그때문에 상당히 멸시받고 취급이 안좋았다죠..
진정한 전투민족 사이아인 ㄷㄷ

[루리웹-5735456412]

50명이 5000명을 어떻게 다 도륙합니까

믿을걸 믿으셔야지 ㅋㅋㅋ

[랜드마크]

문제는 그게 일본측 기록이나 주장이 아니고..
전부 명나라 기록에 의거한거니까요..
명나라가 자기들 진거 사망자수를 뭐하러 뻥을 칠것이며.. 줄였으면 줄였지..
하물며 척계광은 직접 왜구 토벌한 사람인데..
그사람이 직접 쓴 병서인 기효신서에서 저렇게 적은건데 굳이 뭐더러 뻥까를 치냐는거죠.. 무슨 이득이 있다고?
오히려 사상자를 덜 기록하면 기록했지..

[해눈임]

50명이 5천명 애기 나온순간부터 거짓 자료 같은데요

[엑시노스830]

그만큼 비유해서 잘 싸웠다는거지 무슨 50:5000을 ㅋㅋㅋ 5000명이서 동시에 활만 쏴도 뒤지겠네

[랜드마크]

난들 압니까 지들 기록이기도 하고 심지어 중국 백과인 바이두에도 저래 기록되어있는데..
그럼 왜 명나라가 뻥카를 친건지 합당 한 이유를 아시나요?
살다살다 자기들이 적병사 죽인거 뻥튀기 하는건 봤어도
지들 군대가 죽은걸 뻥튀기해서 기록하는 군대도 있나요?

[마지마고로다]

80일이면 가능하겠네요. 저 정도면 뻥은 아닌것 같네요. 한날 한시에 5000명과 다구리라고들 생각하시고 말씀들 하시는거 같어요

[랜드마크]

그럼 완전 판타지고요 ㅋㅋ
근대 솔직히..
50명이서 80일간 5000명 죽인것도 말도 안되는데..
일본측 기록이었으면 개뻥!! 소설쓰네!! 이러겠는데
명나라가 직접 기록을 남긴거니 뭐..
싸움하고 노략밖에 모르는 왜구놈들이 기록을 할것도 아니고 말이죠

[쌈무쌈무]

5000/80 하면 62.5 니까 50명이 한명당 하루에 1.25명씩 죽였네
해적이라고 했으니 마을 돌아다니면서 남녀노소 안가리고 학살하고 다니면 가능하겠네요

[랜드마크]

잘 읽어보시면 민간인이 아닌 병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왜구에 의한 민간 피해는 뭐.. 셀수도 없었고요..
조선도 왜구한테 해변은 물론 내륙까지 털리기 일쑤였고 그래서 해군력을 강화 해서 그 효과로 조선 침략 빈도는 낮아지고 명나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었죠..
그때 왜구로 인한 해군력이 임진왜란서 빛을 발한겁니다.

[선화공주]

비수대전 이런거 보면 중국이라면 워낙 어메이징 하니깐 가능할듯

[NHALAK]

? 거북선이 더 믿기힘든데 믿으세요? 거북한 한대로 수십대 몰살했는데 이건어찌믿으심?

[루리웹-5735456412]

이순신 장군님은 당시 환경, 지형지물과 전략을 잘 구사하셔서 가능했던 거구요 배타고 전쟁하는거랑 50명이 칼 하나 들고 5000명 다 죽이는게 비교가 됩니까 ㅡㅡ

[무소유욕]

팔릴만한 꺼리가 없죠 뭐 알려진게 있어야죠 스블2나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스블로 이미 국뽕 치사량이라

[해눈임]

그건 아닌듯? 영화판및 영상계쪽 판이긴하지만 한국의 고대사 배경도 충분히 먹히는건 이미 증명되었어요. 이걸 게임으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냐 정도지 팔릴만한거? 충분합니다.

[진승룡권]

일본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제외 해외는 다 관심없죠. 삼국지도 동북아에서 멀어질수록 인기도가 급감하는데... 사무라이,닌자,삼국지처럼 전세계인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없죠.

간단하게 님돈 + 빌린돈 50억으로 개발한다 생각해보시면됩니다. 본인돈 들어간다 생각하면 아주금방 답이 나오는데 누군가 해주길 바랄때는 객관화가 안되지요...

[해눈임]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국내에서 애초에 게임쪽으로 문화를 알릴려는 노력을 안했을 뿐이지 관심이 없는건 아니에요. 애초에 한국 문화 관심 가진 사례는 게임이 아니라 영상쪽 컨테츠 보고 넘어오고 한국문화 관심 가진게 많죠.
애초에 전세계인이 좋아할만한 요소라는것도 누가 개발해 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야하는거에요. 일본쪽 문화가 처음부터 그렇게 알려진것도 아니고 꾸준히 지들거 하나둘씩 넣으면서 이렇게 알려진거지 좋아할만요 요소가 없어요 하고 지례짐작 해서 안해버리면 평생 그렇게 가는거구요.
님 말을 제일 반박하는 사례들이 노래쪽이랑 음식 영상쪽이겠네요. 문화라는거 그렇게 깊게 생각 할 필요 없어요.

[해눈임]

그건 공감해요 억지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도 있구요. 세계적으로 히트중인 불닭볶음면이나 김밥, 한국 드라마, K-POP 등등 애초에 내수를 상정하고 내놓은건데 해외사람들이 알아서 퍼트려준거니까요. 그냥 지들이 보기에 이색적인데도 괜찮다! 하면 그냥 알아서 알려줍니다.

[진승룡권]

본인돈 태우면 그렇게 쉽게 생각 못합니다.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고 수십억 태울 수 있는 사람 없어요. 재벌도 그렇게 안합니다... 한국배경으로 나온게임중 세계적으로 중박이라도 친 게임 있나 찾아보세요. 님 말대로라면 케이팝은 흥하는데 왜 국악은 흥하지 않죠? 님 말대로라면 국악도 흥해야됩니다. 음식도 수많은 한국 음식들 중에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것들만 흥하죠. 현실은 현지인들에게 먹힐 컨텐츠만 먹히는 겁니다.

[해눈임]

님 생각하는게 그 NC 랑 똑같네요. "돈이 될까?"

[해눈임]

내 돈 이렇게 투자하는데 사람이 관심을 가지며 이걸 소비해줄까? 너무 어렵고 쉽게 생각못하겠어. 그냥 그동안 갔던길 가면서 안전하게 돈을 버는게 더 낫은게 아닐까?
뭐 님 말 길어서 그렇지 그냥 딱 줄이면 이거에요 "돈이 될까?" 스텔라 블레이드 라는 게임도 남 같은 생각만 가져서는 절대 나올수 없었던 게임입니다.

[해눈임]

님 전제가 애초에 잘못된게 하나 있는데 "한국문화가 들어간 게임은 잘 팔리지 않는가?" 가 아니라 "한국문화를 집어넣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개발사가 있느냐?" 아닌가요? 님은 그냥 처음부터 한국문화가 들어가면 무조건 실패한다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인디 쪽에선 산나비 라는 한국문화 잔뜩 들어간 게임도 호평중이고 게임도 성공한 사례도 있고.
"아 이건 안팔리겠지?" 지례짐작 해버리면 뭐.. 비지니스 왜 하나요? 저 윗분은 재벌 투자 뭐 운운하던데 삼성 LG 현대 같은 대기업들은 뭐 처음부터 검증된거만 해서 저렇게 커졌나요? 그건 아니죠. 애초에 삼성 반도체 조차 다들 실패할꺼라고 투자 하지 말라고 까지 한 사례도 있는데 결국 미국,일본이랑 치킨게임에서 이겨가지고 반도체쪽으로 기술 쌓고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소비자 한테 팔리는거 중요하죠. 근데 그게 한국문화들어갔다 안팔리고 안들어갔다고 팔린다..? 그런건 없어요. 애초에 게임은 재미있으면 팔리는거고 들어갔다한들 재미없으면 안팔리는거에요.

[마지마고로다]

동의는 합니다만 한국인의 정서상 조금의 고증만 실수하거나 게임이니까 조금 비틀거나하는 것조차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되서 두들겨맞을 듯한데 좀 오버인가요? 게임으로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 게임은 악이다란 빌미도 잡힐 것 같고…

[해눈임]

사실 다들 착각 하시는것들중 하나가 있는데 생각보다 한국 고증 널널한 편입니다. 애초에 조선시대에 좀비니 현대화기 등장하는거니 뭐 이런걸로는 안까죠. 대체로 고대사를 배경으로 했다한들 그냥 가상의 이야기로 받아들입니다. 진짜 문제는 한국문화를 내려치거나 안좋게 묘사하고 혐한이 내재되었을 경우가 문제죠. '조선구마사'처럼요. 그냥 일본처럼 아예 거의 역사왜곡 하면서 자국 역사 올려치기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마지마고로다]

드라마나 영화일 경우 널럴하죠. 게임에서는 말 나올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만일 어크처럼 실제로 세종대왕님이 한글은 만든건 거짓이고 그걸 뒤에서 도와주고 조력한 단체가 있었고 세종대왕은 얼굴마담이었고 그 단체의 에이스가 주인공이다 이러면 어찌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어크처럼 실제역사의 결과값은 놔두고 과정을 비틀어서 다르게 전개되는 시나리오를 좋아해서요. 이번 오공처럼요. 이순신장군님도 실제로는 중간에 왜놈에게 암살되고 우리가 아는 이순신은 그림자였는데 진짜가 됐다 뭐 이런 식이요…

[해눈임]

오공이야 실제 역사가 아니고 가상의 이야기를 또 비틀어 내는거니 상관 없을꺼고, 세종대왕님 같은경우는 어떻게 묘사했는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죠. 세종대왕을 폄하 하고 안좋게 묘사했으면 욕먹는거고 뭐 님 말처럼 조력단체 얼굴마담이라도 이걸 이쁘게 포장하고 좋게 연출 한다면 칭찬하겠죠. 뿌리깊은 나무처럼요

[마지마고로다]

이건 그냥 단순히 생각나는대로 예를 든거지만 상상력을 불어넣는데 너무 많은 눈치와 평가를 고려해야해서 폭이 너무 좁아질 것 같아서 하려면 그냥 외국에서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고오쓰처럼요. 이전에 누군가 쓴게 기억나는데 그 논란의 로닌을 예를 들긴 뭐하지만 주인공캐릭터로 우리 위인들 해하는 가상의 전개가 가능할까요? 그런 가능성을 하나하나 쳐내다보면 뻔한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같아요.

[해눈임]

뭐 역사적 흐름은 따라가되 연출 여부에 따라서 해하거나 편으로 만들 수 있을듯 해요. 뭐 굳이 예로 들자면 계백장군이 전쟁터에 나가기 전 자기 처자식을 죽이고 전쟁터로 나가 전사하는 역사도 있는데 이걸 막고 계백과 대치하는 이야기도 짤 수 있을테구요. 애초에 역사 기반이라도 가상의 이야기인거 딱 박아놓게 시작할텐데 걱정할 건 없어요. 아까 말했듯이 지나칠 정도의 한국사 폄하만 없으면 용인 해줄겁니다. 올려치기 해주면 오히려 좋아 해 줄 수도 있구요

[진승룡권]

스텔라블레이드에 돈될만한 요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님이 파악을 못하시는 겁니다. 님 주장은 그냥 감정에 호소하는 식 밖에 안됩니다. 구체적인 예시는 없고 추상적인 말만 늘어놓는 그런거죠. 스텔라블레이드는 PC때문에 지쳐있던 플스 유저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쭉빵 미소녀의 등장으로 빈틈을 제대로 공략한겁니다. 그리고 베요네타/데메크 스타일의 액션스타일에 소울의 요소를 적절히 섞어서 핵앤슬래쉬와 소울 양쪽 유저들의 관심을 모두 끌었구요. 음악도 너무 좋지만 그 역시도 사람들이 좋아했던 그런 요소들의 음악이고 배경과 캐릭터성도 뭐하나 "실험적/모험적"이라고할만한 것은 없다시피합니다. 좋은게임이긴 하지만 이미 성공하고 잘된 게임들을 버무리는 과정에서 개성이생기고 좋은게임성이 나온 것이지요.

그냥 님이 돈 50억 빌려서 게임을 만들때 닌자, 사무라이, 중세기사, 우주, 삼국지 이런것 다 제쳐두고 한국배경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대한 대답이 필요할때입니다. 제가알기로 그나마 성공한 게임이 먼지라는 게임인데 횡스크롤액션게임입니다. 솔직히 이것도 동물이랑 여러 요소를 혼합한경우고 투자금액이 낮은 인디계열이었기 때문이었다 생각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여러캐릭이 나오고 다른세계관에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간 캐릭터가 나오는 정도구요. 현실은 한국배우들이 나가서도 한국보다는 그냥 동양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가끔은 닌자같은 일본쪽 연기를 하기도 하구요.

외국인들은 한국역사에대해서 관심도 없고 알려진것도 없습니다. 님은 그러면 옛날 동남아에 마하리카 같은 전사가 주인공이며 필리핀 배경의 게임이 나오면 관심 가질건가요? 대답은 이렇게 하겠지요 평이 좋으면 산다. 이렇게 잘나온게임이라면 똑같은 게임성에 배경을 그리스신화나, 중세기사, 닌자 등으로하면 판매량이 몇배로 증가합니다. 똑같은 비용을 투입해도요.

그래도 하실 수 있겠나요? 제가 강력하게 추측컨데 님은 학생이거나 그냥 회사원일겁니다. 작은 자영업이라도 해본적이 있다면 이렇게 투자대비 얻는 이윤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잘 모르면 좀 찾아보시고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어거지로 논리없이 감정적인 말로만 주장하는 것은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걸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팩트나 아니면 꼭 팩트가 아니더라도 그럴듯한 계획이라도 말씀을 해주셔야 상대가 설득이 되지 않겠어요?

[나비야나비야어서오너라]

산나비란 게임은 완전 성공했는데요

[선미]

일본의 사무라이나 닌자, 무사 같은 게 유명한 게 일본 역사가 유명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닌데...
일본 역사 역시도 한국 역사처럼 해외에선 거의 인지도 없음...
그리고 저 윗분 중에 케이팝은 흥하는데 왜 국악은 흥하지 않냐는데 국악이 흥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한국적인 한복이나 갓이나 경복궁은 인기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한국 사극 한류도 제법 있는 편이고... 미스터 션샤인이라든가 킹덤이라든가... (킹덤은 배경만 조선시대지 사극이라하긴 좀 애매하지만...)

[마지마고로다]

재미없을 것 같은데요? 일지매나 각시탈 정도면 나름 재밌을 것 같기도한데 딱 그것들뿐… 홍길동도 재미없을 것 같고… 그냥 뭐 한국적인 역사에서는 솔직하게 게임으로서 흥할만한 컨텐츠가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억민장자라도 투자안할 것 같아요. 중국의 서유기 삼국지, 일본의 히무라 발도제, 무사시 등 흥미있는 이야기거리가 안보이네요. 안찾아보니 모르는거다라고 하신다면 그게 없는거에요. 안찾아봐도 누구나 상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어야 그게 될만한 컨텐츠인거죠. 이순신 장군님은 국뽕+존경과는 별개로 지겹습니다. 한국은 영웅이 저 사람 하나뿐인가로 비쳐질 정도로요. 차라리 영화 서울의 봄이나 드라미 야인시대 같은 근대사가 낫네요

[나비야나비야어서오너라]

문화물을 어떻게 꾸미고 재밌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은데요
애초에 히무라 뭐시긴가는 뭔지도 모르겠고 일본도 지들 문화 집어넣고 똥겜 만드는것도 많고, 반대로 재밌는것도 있고 그냥 그 컨테츠를 어떻게 재밌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한거에요
같은 소재 같은 장르 각각 다른 개발사가 게임을 만들어도 저희는 그걸 같다고 하지도 않고 ㄱ 개발사 게임은 재밌는데 ㄴ 개발사에 만든 게임은 재미없다라는 평이 나올 수도 있구요. 게임은 결국 재미임

[~MasterChief~]

AAA급으로 만들려면 사람들에게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IP로 만들어야 되는데 현재 그런 IP가 어떤게 있을려나.
킹덤? 모범택시? 오징어게임?

[시티즈은]

역사물이라고 해서 꼭 실존인물 실제 사건 바탕으로 만들 필요 있나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란 영화에서 검객 둘이 나오는데 이런 소재도 괜찮을지도

[나무야™]

영화나 드라마가 대박쳐서 게임으로 나오면 가능성 있겠죠.

[msilver_player]

약간 순서를 반대로 생각해야
좋은 기획, 좋은 스토리, 좋은 게임을 만들었는데

좋은 기획과 스토리와 게임성에 어울리는게 한국 문화 와 역사의 시대상 이었던 거지

이걸 억지로 넣는것부터 시작하면 잘될리가 없을듯 합니다.

[아리아티리온]

스텔라 잘 나가는거보니까, 자연스레 기대가 되긴하네요

[루리웹-6878455132]

배경이나 설정, 그래픽은 게임의 재미랑 아무 상관이 없음.

[료우기 시키]

GTA 조선!

[벹에쓰다]

킹덤 대박난거 보고도 우리것은 안된다는것들은 뭐야?
하여튼...
할말하않

[kedhoon]

홍길동 주인공으로 하면 요술도 가능 ㅋㅋ

[루리웹-0138283172]

한국 역사 자체가 심각할정도로 매력이 너무 없음

[갓뎀씨티]

역사공부 제대로 해보긴 함?

[루리웹-0138283172]

한능검 1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