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psp2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비타 스틸북이 진짜 귀여웠습니다.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스위치 스틸북도 귀여웠지만 

정사각형 스틸북

게임기가 망해서 스틸북 많이 안나온게 아쉬웠습니다.

루머가 vita2가 아닌 psp2라는게 웃프네요.

개인적으로 최고는 아니었지만 3ds경쟁기종으로 나온 휴대기라 나름 잘 활용한 휴대기였습니다.

메기솔23도 처음 접해서 클리어한 기종이라 그런지 저한텐 좋은 기억이었네요.

[メ한조ξ]

이건 그냥 케이스가 스틸북 형태로 나온것일 뿐입니다.
현재까지 스위치를 제외한 휴대기로는 스틸북이 나온적은 없습니다.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아 그래서 게임마다 사이즈가 약간씩 다른거였군요
원피스 어크가 비타 스틸 케이스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다 조금씩 크기가 다르네요.
근데 퀄리티는 스틸북급입니다.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근데 단간론파는 스틸북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새겨져 있거든요.

[メ한조ξ]

일반적인 스틸북과 동일한 제질이니까 그렇기야 하죠.
원래 공식적인 스틸북은 DVD케이스 사이즈, ps시리즈 사이즈, 스위치 사이즈 이렇게 3종이 전부가 맞아요.

[メ한조ξ]

그렇긴 하네요. 다른 사이즈도 가끔 나오긴 하는군요.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제가 경험하기로는 스틸 케이스의 경우 스틸북 대비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를 봤던 것 같아요.

[メ한조ξ]

네 맞아요. 무조건 스틸북이라고 쓰여 있는 회사의 정품이 퀄리티가 뛰어나고 다른건 별로더라구요.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원피스와 어크같은 경우 스틸북이었는지는 검색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스틸북이면 기종별로 규격은 통일할텐데
단간론파 크기가 fm이긴 할 것 같습니다.
비타 자체가 망해서 판매량 보장이 안되다보니 스틸북도 자연히 적어진 것 같습니다.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찾아보니 단간론파만 스틸북이었네요.
생각해보면 스틸북은 잡다한 바코드나 기타 상표 같은거 없이 일러스트만 새겨져 있는데
원피스나 어크는 스틸 케이스였습니다.
정사각형 디자인이 비타 고유의 스틸북 디자인이 맞는 것 같아요.

[에메랄드마운틴]

오 이런 스틸북도 있었군요 처음 봅니다 ㅎㅎ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덤핑때 산거라 당시엔 무덤덤했는데 완전 레어 스틸북이었네요
비타 처음이자 마지막 스틸북 ㅠ

[Amy W.]

네이밍은 이제 독자 이름 쓰지 말고 플스처럼 psp고정에 넘버링 하는게 정통성도 있고 좋아 보임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무게감이 완전 달라지네요

[로봇매니아]

소니의 루머는 거의 진실이긴 한데 비타가 그만큼 덜 팔렸는데 과연 나올까 의구심이 드네요. 물론 전 비타 엄청 재밌게 한 기억이 있긴한데

[Amy W.]

포탈이 인기있는거 보면 라이브러리 공유하는 방식일경우 승산이 있는거 같아요. 비타처럼 별도 플랫폼을 운영하면 비타처럼 어려울거 같구요.(이건 닌텐도만 가능한 사업인듯) 포탈도 신작문제가 아니라 일단 플스겜을 모바일콘솔로 할수있다는게 어필포인트라 보는데 psp는 심지어 자체 구동까지 해버린다면 포탈보다도 수요가 앞설거 같습니다

[구형을위한나라는없다]

소니가 찬물 취급한거에 비하면 비타 한국에서는 은근 인기 많았다고 생각하네요.
휴대기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시절이기도 했고
멀티작들 비타로 은근 나와줘서 동양쪽에서 그나마 캐리했었죠.
그때 보안이 뚫려서 소니가 손 놓았다는 말이 있어서 이번에도 보안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로봇매니아]

생각하기엔 플스4게임 연동되게 해줬으면 잘팔릴거 같긴한데 소니가 해줄지 미지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