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디스맨틀 이라는 게임 괜찮네요

[아니눌렀다고]

원래 이런 나홀로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을 찾고 있었습니다.

고독한 게임은 데스스도 괜찮지만 데스스는 대자연이 배경이라 살짝 거리가 멀고

이런 텅빈 도시에서 빈집 털고 괴물 피해가면서 생존하는 점이 참 맘에 드는 게임이네요

이제 1시간 정도 해봣는데 첫 느낌 좋습니다.

너티독에서 이런류의 aaa로 라오어 같은 식으로 만들어 주면 참 좋을텐데..

영화 나는 전설이다 식으로.. 

아무튼 생존 게임 찾으시는 분들은 찾아서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OMGDRAGOON]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중후반 넘어가면 퀘스트 완료 조건이 좀 발목잡기가 심하다는 느낌이 살짝 있긴 합니다.

[아니눌렀다고]

2시간 플레이 했는데 현재까지는 그야말로 파밍 그 자체군요. 파밍..파밍..파밍..재밌긴 합니다 ㅎㅎ

[slain]

이 게임 로컬 2인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아주 재밌게 즐겼었어요 ㅎ

[아니눌렀다고]

이런류를 같이 해본적이 없어서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혼자하는것에 익숙해서..

[OMGDRAGOON]

제가 말한 단점하고도 좀 관계가 있는 부분입니다. 게임사가 코옵을 상정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파밍량이 후반에 엄청 늘어남 저도 혼자 하긴 했는데 꽤나 지치더라구요

[아니눌렀다고]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맞나 보군요. 디스맨틀 이즈 빠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