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도 메타 87, 오픈 88로 준순한 편이고,
플레이 하셨던 분들께 고성능 악마들도 미리 여쭤봤고
다운도 완료 했습니다.
예전 여신전생 할때 악마 애들이 하도 인상파라
전투할때도 살짝 무서웠는데(?)
이번에는 페르소나 동료들보다도 오히려 미형인 애들이 넘쳐날 정도라
조금 놀랐네요.
약간의 서번트화 노선 체인지 느낌도 나는데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간만에 새벽 3시까지(!!) 게임하려고
벤x제x스 중에서도 머리가 뒤집힐 정도로 단 파인트 여러개 사왔습니다...
이번 악마들 인선이 페르소나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화려해서 놀랐어요.
물론 동료들 전용 페르소나, 초각성 페르소나가 없다는 건 감안해야겠지만요.
딱 하나 미리 아쉬운건 이 화려한 라인업에 제천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예전 만만치 않았던 여신전생 3 전투에서 제천대성 영입한 이후로
팔상발파로 적진 초토화 시키면서 쓸고 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있거든요.
정말 갑갑할 정도로 타이트 했는데 그 후로는
워낙 화끈하고 신나서
' 크하하, 이 몸이 필마온 제천대성이니라!'
...하면서 엔딩까지 직행했습니다.
갑자기 프레스턴의 흐름이 바뀌었던....
추가 dlc로 어떻게 좀 나왔으면 너무 좋겠어요.
하누만은 싫어합니다.....
악마 둘과 육성 보조해주는 컨텐츠 셋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각각 낱개로 판매도 하는 것 같아요~
스팀이라 오후 1시 ㅠㅠ
아.... 그,그래도 내일 밤부터 다음 날 부담없이 달릴 수 있으니 더 좋으실수도!
이번 추가 스토리가 좀 드라마가 강했으면 좋겠네요. 전 엔딩 스포일러를 보고 살까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예전 그 작품의 고유한, 절망과 멸망 속을 해결점을 찾아 헤쳐나간다기보다는 무기질적으로 담담히 받아들이며 적응해 나가는 특유의 감성을 진하게 느껴보고 싶었는데요. 리뷰 내용보니 악마들 올스타전 실플레이 재미 위주로 가야할 것 같긴 하더라고요...ㅎㅎ
저도 기대되고 무조건 살건디 dl구입고민이 일반이랑 디럭스 차이가 많이 나나요?! 무엇을 살지 고민입니다 ~~ㅋㅋ
악마 둘과 육성 보조해주는 컨텐츠 셋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각각 낱개로 판매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