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300만원 정도 투자하여 컴퓨터를 맞췄습니다 그렇게 맞추고 나니 이제는 콘솔게임을 안하게 되어서 이제는 거의 모든 게임을 피시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게임도 보통 200프레임 정도 나옵니다 확실히 돈값을 하는 피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트로피 딴 게임이 이번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컷입니다.
https://bbs.ruliweb.com/ps/game/85225/read/769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21133
이미 몇달 전에 플스5로 플래티넘을 땄지만 세일 할때 게임을 구입하게 되어 한번 더 땄습니다.
이번에 해보면서 느낀점은 이 게임은 영화 인터스텔라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5차원 세계에 빠져든 쿠퍼나 해변에 빠져든 샘이 비슷했고 둘다 겉보기에는 진보된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영화랑 게임이지만 속을 살펴보면 과학보다는 인간애 즉 사랑을 중점으로 둔 영화랑 게임이라는 겁니다 쿠퍼의 자기희생과 가족사랑처럼 샘도 자기희생과 더불어 여러 사람들과 사랑을 한다는 겁니다 각 프레퍼들과의 인간애 아버지인 클리프 그리고 멸종체이자 귀환자로 만들어준 아멜리에게 까지 다양한 여러 사랑을 보여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런면에 반해서 이 게임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끝낸 타이밍에 걸맞게 구매해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사실 건그레이브 고어를 기다렸지만 재미가 없어 보여 하고 싶지가 않네요
요즘 택배비 얼마에요?
저는 PS4로 했었는데, 무척 영화 같았고, 스토리가 다 끝나고 날 땐 여운이 많이 남더라고요ㅎㅎ 언젠가 다시 해볼 때 이 감정 그대로 또 느낄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개인적으로 2019년 최고의 PS4 게임이라 봅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