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저번달에 너무 바쁜 업무로 인해 리뷰를 작성하지 못해서인지,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하는 기분이 드네요.
어색한 기분도 들고.. 참 ㅎㅎ; 그만큼 다시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달 무료 게임 소개 영상과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Road Map |
Ⅰ. ROCKET REAGUE (PS4) [한글판] |
첫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상당히 많은 국내 PS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켓리그 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북미 및 유럽PSN+ 에서 7월에 출시되자 마자 무료로 풀리고, 국내에서도 심의를 빠르게 받아서
금방 풀릴 거라 예상했지만, 서버문제로 인해서인지
아시아 쪽은 풀리지 않다가 이번달에 무료로 풀리면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과거 PS3 의 Supersonic Acrobatic Rocket-Powered Battle-Cars 라는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을 때 스팀 판매 1위, 트위티 방송 1위 등을 섭렵하는 기염을 토하며 LOL 을 꺽었다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으며,
ESL과 MLG 대회에서도 로켓리그 항목이 추가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PS3 버전의 기존 게임에서 그래픽 향상과 몇몇 시스템 추가로 매니아만 신나게 하던 게임에서 메이저 게임으로 환골탈태
기본적인 조작법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공이나 유저가 컨트롤하는 차체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것에는 상당한 숙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수 이상 끼리의 경기에서는 공중볼 경합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되는 만큼 부스터를 활용한 점프를 익혀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특별한 손기술 같은 게 요구되는 것이 아니고 경험을 통한 감만 있으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쉽게 갈 수 있기에 진입장벽 자체가 높다고 말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쉽다는 거냐 어렵다는 거냐.
그리고 차량은 다양하지만 차량의 성능은 모두 동일합니다.(속도나 내구력 등) 다만, 타점의 경우에는 다소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계속 플레이하던 차량에서 다른 차량으로 바꿀 경우 그 차이가 의외로 크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공중볼을 지배하는 자, 로켓리그를 제압한다. 차의 성능은 동일하나 타점의 차이는 존재
게임의 구성은 연습경기, 시즌경기, 트레이닝으로 구성된 싱글 플레이와 랭크 및 비랭크경기로 구성된 멀티 플레이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싱글은 단순히 연습 및 트로피 획득용일 뿐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멀티 플레이에 있습니다.
참고로 랭크경기와 비랭크경기 간에는 레더 점수의 유무 외에도
비랭크경기는 4 vs 4 경기가 있지만 랭크경기에는 3 vs 3 까지만 있습니다. CHAOS 니까.
그리고 비랭크경기는 참여 및 퇴장이 자유롭지만(기존 유저가 나가면 또 다른 유저가 들어올 때까지 AI가 대신합니다.)
랭크경기에서는 가장 먼저 중도포기한 유저는 15분 동안 매치메이킹이 안되며(투표를 통한 중도포기는 무관)
나간 유저의 자리는 계속 공백으로 남게 됩니다.
레더 점수는 경기의 종류(팀당 인원)마다 다르게 측정 일반 게임처럼 중간에 막 나가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트로피 구성의 경우,
DLC 트로피가 상당수 있어서 다소 난잡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고난이도의 트로피는 없습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트로피 공략 사이트인 playstationtrophies.org 에서도 이 게임의 트로피 난이도를 1~2/10 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로드맵은 온오프 상관없이 165 경기만 뛰면 특정 조건 트로피 외에는 모두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0km 주행 트로피의 경우에는 다행스럽게도 버그로 인해 80km 만 주행해도 획득이 되기 때문에,
보통 165 경기 이전에 획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열심히 돌아다닌다는 전제 하에)
DLC 의 경우 Aerial Goal 을 넣는 트로피가 다소 어려우실 수도 있으나,
봇이랑 1 vs 1 연습경기에서 공을 벽쪽으로 밀어올려 Aerial Hit 상태를 만든 후
자신의 차량에서 상대편 차량(봇)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차체를 바꾼 후
자책골을 넣으면 간단하게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DLC 트로피 중 Cristiano 나 Spinner Wheels 로 100km 주행하는 것 역시
본편 트로피처럼 버그로 훨씬 앞서서 획득 가능하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착한 글리치)
쉐어팩토리 쓰는 법을 뒤늦게 배워서 미천했던 제 초창기의 플레이 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_-;;
ROCKET REAGUE 에 대한 주관적인 평 |
○ 장점
* 간단한 조작법을 바탕으로 경험에 따른 차별화된 기술 사용 가능
* 깔끔한 그래픽과 경쾌한 BGM
* 군더더기 없고 직관적인 UI 와 다양한 카메라 모드 및 시점 조작 가능
* 크게 신경 쓸 거 없이 플레이하다 보면 대부분 획득 가능한 트로피 구성
● 단점
* 가끔씩 발생하는 서버렉(핑과는 무관하게 혹은 상대방이 핑이 높으면 같이 발생함. 음주운전 체험 가능)
* 너무 자주 나오는 DLC 트로피들
◎ 총평
간만에 나온 정말 직관적이고 간단하지만 경험에 따라 플레이 양상이 많이 변하는 웰메이드 캐쥬얼 게임입니다. 사람들이 극찬하고 인기를 끄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레이싱 게임이라서 싫다, 혹은 차로 축구 해봤자 그냥 대충 범퍼카처럼 박다가 끝나겠지라는 괜한 선입견으로 플레이를 주저하지 마시고, 꼭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 추천대상
경쟁적인 멀티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 / 자신의 실력을 남들에게 뽐내고 싶어하는 유저 / 복잡하지 않고 본질적인 재미를 느끼고 싶은 유저
Ⅱ. SUPER TIME FORCE ULTRA (PS4, PS VITA) [영문판] |
두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아는 사람은 환호하고 모르는 사람은 왠 듣보잡 게임인가 하는 슈퍼 타임 포스 울트라 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림보처럼 XBLA 에서 먼저 출시되었던 게임으로(2014년 5월 슈퍼 타임 포스로 출시)
차후 2014년 8월에 스팀으로 출시된 후, 최근 드디어 PS4와 비타로도 출시된 게임입니다.
모든 플랫폼에서 메타크리틱 8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듯이(사실 PS4는 79점..어느 놈이 짜게 줬냐-_-)
게임의 아이디어 및 완성도 모두 뛰어나며, 인디 게임에 거부감이 없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PS 진영에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스튜디오(SCE WWS) 요시다 슈헤이 대표가 등장한다고 해서
(약빤 게임으로)상당한 이슈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디오더의 갈라하드와 저니의 주인공도 나옵니다.)
멀티 게임 인듯 멀티 게임 아닌 멀티 게임 같은 게임 캐릭터 디자인만 봐도 충분히 약빤 느낌이 든다
슈퍼 타임 포스 울트라는 상당한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저가 컨트롤하는 캐릭터가 적군에게 죽을 경우 시간을 되돌려서 또 다른 캐릭터를 등장시켜(죽은 캐릭터와 같은 캐릭터도 가능)
탄환을 막거나 해당 적을 먼저 죽이는 방식으로 과거대로라면 죽었을 캐릭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아 어렵다-_-
그렇게 살린 캐릭터와 닿으면 일종의 파워업을 할 수 있습니다. (차지 공격시 살린 캐릭터의 차지 공격도 같이 발동 및 생명 1UP 효과)
과거의 캐릭터를 Save 하면 생명+파워업이 된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다-_-
물론, 기존에 플레이하던 캐릭터의 생존 유무와 상관없이 시간을 되돌려서 새로운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횟수는 30번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스테이지당 클리어해야하는 시간도 60초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단, 참고로 시간을 되돌리면 이 클리어해야 하는 시간 60초도 같이 되돌려지며, 맵 곳곳에 제한시간을 추가해주는 아이템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스테이지의 길이가 매우 짧고 적들의 동선 및 공격 범위가 한정적이지만 단순 컨트롤로 피하기는 다소 까다로워서
특정 캐릭터로 해당 위치를 돌파해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시간을 되돌린다는 개념 때문인지 뭔가 시행 착오를 반복함으로 돌파 루트를 찾는 점에서 퍼즐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룡부터 기계까지 다양한 시대적 배경과 다양한 보스들이 존재한다.
도트로 구성되어 있지만, 최근 나온 게임답게 디테일한 부분들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움직임도 부드럽습니다.
다만, 빠른 박자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시간제한이 있어서인지 가끔은 도트 게임 특유의 투박한 컨트롤 때문에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후반부에 가까워질수록 거의 총알지옥에 가까운 스테이지가 펼쳐지기 때문에 그 정도가 상당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 구성 역시 다소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데,
수집템이 은근히 많고 하드코어 모드를 클리어 해야 하기 때문에 2회차를 요구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하드코어 모드가 데드 스페이스 같은 게임처럼 죽으면 끝인 것은 아니고,
캐릭터가 죽을 경우 죽은 캐릭터를 살리지 않는 한
해당 스테이지에서 해당 캐릭터를 쓰지 못할 뿐인 지라 시간을 되돌려 살리기만 하면 일반 모드와 차이가 없습니다.
SUPER TIME FORCE ULTRA 에 대한 주관적인 평 |
○ 장점
* 도트 특유의 레트로하며 경쾌한 느낌과 그와 어울리는 BGM
* 획기적인 게임 아이디어와 컨셉(+약빤 스토리)
* 요시다 슈헤이를 포함한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 단점
* 은근히 짧은 플레이 타임(장점이 될수도)
* 시간제한과 컨트롤의 불편함(일부 유저에게는 심각할 수도 있음)
◎ 총평
PSN+ 에서 양질의 인디게임을 지속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일부 유저들은 단순히 인디게임이라는 이유로 플레이 해보는 것 자체를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그 외형과는 상관없다는 것을 이 게임을 통해서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천대상
도트게임의 감성을 다시 느끼고 싶은 유저 / 고난이도의 짧은 스테이지를 자신의 아이디어로 클리어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 / 총알성애자
Ⅲ. 샤리의 아틀리에 ~황혼 바다의 연금술사~ [일어판] |
마지막으로 소개할 게임은 요즘 계속 시리즈로 풀리고 있는 아틀리에 시리즈 중
황혼의 연금술사 3번째 작품인 샤리의 아틀리에 ~황혼 바다의 연금술사~ 입니다.
제목을 보면 전작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한 명인 것 같지만, 샤리스테라 아르고와 샤를롯테 엘미너스 이렇게 2명의 주인공으로 진행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리의 아틀리에인 이유는, 주인공 2명이 모두 별명이 샤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한 것 같습니다.
이전의 황혼 시리즈들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PLUS 판으로 발매되어서 샤리의 아틀리에 역시 그렇게 되리라 예상했지만,
11월에 소피의 아틀리에 가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불확실한 예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LUS판이 나온다면 에스카 로지 이후의 또 하나의 한글화 아틀리에 시리즈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아틀리에 팬들 사이에서는 그 기대가 큽니다.
두 명의 샤릴이 등장. 그리고 세계관을 공유하는 아틀리에 시리즈이기에 과거의 작품에 나왔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DLC로도)
전작에서 시스템의 세련화를 이끌어냈던 것처럼 이번작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이전작들과는 다르게 후위 멤버들로만 서포트가 이루어지며, 어시스트 게이지가 쌓이면 전위 멤버가 공격하거나 당할 때
어시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시스템과 버스트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일종의 대전격투 게임의 그로기 상태와 비슷한데,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서 브레이크 게이지가 차게 되면
스턴에 걸리며 그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데미지가 매우 늘어납니다. 그리고 버스트 시스템은 공격을 하면 버스트 게이지가 차고
공격을 받으면 게이지가 줄어들며(어쎈션의 크레토스?) 게이지가 100% 차면 버스트가 발동됩니다.
버스트 모드가 활성화되면 모든 능력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새로워진 서포트 시스템과 버스트 모드 시에만 발동 가능한 Variable Strike.
전투 시스템의 변화 외에도 기본적으로 의욕과 라이프 태스크라는 개념이 추가되었습니다.
의욕 게이지가 높으면 채집과 전투 등의 활동에 보너스가 붙지만, 해당 행위를 할때마다 게이지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의욕 게이지를 늘리기 위해서는 라이프 태스크를 수행해야 합니다.
라이프 태스크는 이름 그대로 인생의 과업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를 수행할수록 의욕이 증가됩니다.
주 목표와 부 목표로 구별되는데, 주 목표는 스토리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부 목표는 사이드 퀘스트나
특정 수의 몬스터 처치나 특정 아이템 사용 등의 부가적인 목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부 목표를 틈틈히 수행하며 의욕 게이지를 채워야 하겠지만,
게임의 구성상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각 장마다 초반은 스토리대로 진행되어 주 목표밖에 진행이 되지 않으며,
후반의 자유 시간에만 부 목표 수행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와중에 주 목표를 충분히 수행하여,
다음 장으로 진행할 수 있을만큼 진행해버리면 더 이상 부 목표를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차라리 시간제한을 돌려달라
물론, 의욕게이지가 0이라고 해서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의욕없는(?) 플레이가 됩니다.
거지같은 의욕 시스템과 라이프태스크 시스템-_- 확실히 전통적인 JRPG와는 다른 요소가 상당히 많다.
샤리의 아틀리에 ~황혼 바다의 연금술사~ 에 대한 주관적인 평 |
○ 장점
* 아틀리에 특유의 훈훈한 스토리 전개와 화사한 색감 및 디자인
* 이전보다 낮아진 난이도(난이도는 선택 가능)와 적어진 분기(단점으로 작용할수도)
● 단점
* 전작의 시간제한 개념이 그리워질 정도로 귀찮은 의욕 시스템
* 잦은 프레임 드랍 및 프리징
◎ 총평
지속적으로 나오는 시리즈인만큼, 최소한의 게임성과 재미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시리즈만의 깊이가 깊어져 기술적인 진입장벽 외에 감성적인 진입장벽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적인 측면도 독특해서 일반적인 JRPG 를 기대하고 접하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 추천대상
아틀리에 시리즈의 팬 /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느낌의 JRPG를 선호하는 유저 / 게임은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유저
Outro. |
본 리뷰에서 소개하는 게임 이외에도
다른 게임들도 시간 되시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지도 비단 국내PSN+ 뿐만 아니라, 북미나 유럽PSN+ 무료 게임이 나올때마다
이번에도 인디게임이냐 하는 댓글을 볼때마다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러하겠지만, 게임 역시도 외형만 보고서는 그 본질을 절대 알 수 없습니다.
흔히, 사람은 본인 나이와 같은 수의 두 가지 종류의 개를 마음 속에 키운다고 합니다.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그 편견과 선입견이 가져다 주는 것은 고정관념밖에 없다고 합니다.
고정관념은 더 좋은 양질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가 버립니다.
부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매번 챙겨보고있어요
헐.. 부족한 글이지만 무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덧글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와 이게 부족하시다뇨;;; 추천박고 스크랩~
맺음말에 깊은 공감하여 추천
과거 보는 재미도 있네요 ㅋㅋ
막줄이 너무 팍 와닫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