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거기서 왜나와?'
뜬금없이 블리자드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배틀넷을 통하여 9월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올 연말에는 배틀넷 안에서 기존의 '오버워치'외외에도 '콜 오브 듀티-블랙옵스4'와 '데스티니 가디언즈'까지 총 3개의 FPS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버워치'처럼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경우 노골적으로 한국의 PC방을 적극 공략할 방침을 세우고 발표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기도 모두 올해 안에 이뤄질 예정이라(데스티니는 무려 9월이다. 곧 커밍 순~~~) 지갑에 총알을 장전해 놓아야 할 것 같네요.
현대 PC게임산업에서 플랫폼은 상당히 중요하죠. 최근 '배틀그라운드'역시 스팀이라는 플랫폼을 발판삼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데요, 사실상 한국의 PC방에 정착하게 된 계기도 스팀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이번 블리자드의 발표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배틀넷에는 현재에도 '스타크래프트1,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일명 '히오스'), '디아블로3',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일명 '와우' 혹은 wow)등의 다양한 게임들이 PC방 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출시될 게임들이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콜옵-블랙옵스4'와 '데스티니'는 어느 정도의 게임성은 이미 검증(?)된만큼 이번 기회에 포스팅을 통하여 장단점을 살펴볼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rdgcwg/221314835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