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매일에 맞춰
예약한 덕분으로 어제 밤(22일 밤) 출발 하여
오늘 오전에 제 품으로 안긴 녀석입니다.
검치 호랑이의 이빨로 꾸며진 박스가 인상 적이네요.
(박스 소재가 단단하고 이빨 부분 재단이 잘되어서 만져보면 날카롭고 강한 느낌 마저 듭니다.ㅎ)
박스를 열면 구성품은 사전에 발표 된 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웬자어 회화집
스틸 케이스
OST CD
초회판 특전 코드표
지도
가장 인상 적인 것은 이 회화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 커버이구요.
내용이 참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꼭 어디 여행 가이드 북 같습니다.
석기 시대를 여행 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 북이려나요.
게임내 부족들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과 게임내 언어에 대한 회화이구요.
게임내에서 확인을 해볼 수 있다면 참 재밌는 요소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초회/예약판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코드표와 OST CD 는 Pass~
게임 하면서 한번이나 펴볼까 말까 하는 지도도 Pass~~
(다른 게임도 지도를 받아봤자 첨에 오픈때 보고 다신 안보게 되더라구요.ㅎ)
역시 언제나 스틸케이스는 인상적 입니다.
이번 스틸 케이스는 덴마크 치즈도 아니고
메이드 인 덴마크 라는게 참 새롭네요.
(이제까지 메이드 인 덴마크 물건을 사본 기억이.....없는데 처음이 스틸 케이스 라니..ㅎㅎ)
OST 와 게임 디스크를 채워 넣으면 이런 모습니다.
검치호가
어이 친구 어때 함 해봐야 하지 않겠어?
하고 쳐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어째서 일까요..ㅎㅎ
내용물을 보니 기대감이 더 상승 하네요.ㅎㅎ
어서 퇴근 해서 석기시대의 훌륭한 사냥꾼이 되어야 겠습니다.ㅎ
스샷어캐 올리나요 아이폰6입니다
폰으로 찍어서 맥으로 옮긴 다음 작성한 글입니다.^^
잿빛등 의 매머드가죽 없던데 님들도 없어요?그게 겜아이템인가요
겜내 아이템일텐데요....설마 진짜가죽 말씀 하시는...??
ㅎㅎㅎ 저도 받았습니다. 스틸케이스는 지금 언틸이랑 파판꺼 있는데 안쓰고 넣어두었는데 파크라이는 오에스티랑 같이 껴있는거 보니 멋지네요. 저도 벌서 퇴근이 기다려집니다.
맨날 꼈다 뺐다 하면서 쓰기엔 일반 케이스가 좋죠. 스틸 케이스는 폼은 나지만 왠지 귀찮...ㅋㅋ일단 스샷만 찍어 놓고 나중에 엔딩 보고 나서 다시 스틸 케이스에 꽂을 듯 하네요.
역시 덴마크는 스틸스리즈
스틸케이스 이쁘네요~
어이 친구 어때 함 해봐야 하지 않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뜯지않고 밀봉상태로 소장하고싶엇는데..코드가..박스안에.ㅠㅠ 덕분에 개봉할때 나는 특유의 새것냄새..크으.............
공룡이 왜 안나와...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