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아주많이하고 장르를 가리지않는 겜덕후입니다.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 스토리 게임성 이모든 게임요소중에서
저에겐 게임성이 가장크게 차지하고 그다음 그래픽 스토리 타격감 사운드 이런순입니다.
저는 한 120시간해서 엔딩본거같습니다
처음에는 대사도 많이 스킵하고 (살인사건때)
공략보고 따라가면서 플레이했는데 중반이후 스토리도 나름 이해하고 전투요령도 습득하니 더욱 재미가 배가 되었네요.
올해 산 게임은 엄청많은거같은데 짧은시간 집중력있게 엔딩본 게임은 디비니티가 유일하네요.
이제 닥소3과 언차1234를 해보야겠습니다.
불편한 인터페이스가 가장큰 흠이지만 그흠을 4배이상 뛰어넘는 게임성과 전투재미가 있었네요.
그중 가장 즐거운순간은 퀘스트 완료할때 나오는 효과음과 진동?
한마디로 표현하겠습니다.
명작이란 단어가 아깝지않네요
전 올해한 게임중에 2번째 최악인데 ㅎㅎ 첫번째는 웨이스트랜드2
웨이스트랜드도 디비니티와 비슷한 방식의 장르인데 어느걸 먼저했는지 모르지만 재미없으면 나머지 하나는 하지말아야죠 왜했어요 ㅠ.ㅠ 안타깝다
미친 게임...전30시간넘은거 같은데 아직까지 마을에서 해매네요..공략안보구 할려니간 하는데 퀘스트 깨구 나면 ..짱
공략없이 엔딩까지 100시간정도 한거 같은데 50시간은 그냥 길 헤매는데 사용한거 같네요. 첫마을 클리어하는데만 50시간정도 했네요.
와 정말 대단히 재밌습니다 -_-)b 컨텐츠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느낌이랄까 요건 턴제 RPG 중에 위쳐3 느낌입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