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DDOS2에 빠져서 전술가 난이도 10회차 정도 하고 중독 된 것 같아 접었습니다.
이 갓겜이 한국에서는 인기가 그다지 없는게 좀 아쉬웠었는데.. 연출, 음악, 캐릭터, 서사, 전투 등등 여튼 최고.
일주일 전에 1 세일 하길래 냅다 집었습니다.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2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군요.
이거 나온지 한 십년 됐나요? 역시 라리안이라 정말 게임이 장인 정신으로 디테일까지 꽉꽉 차 있네요.
근데 퀘스트, 퍼즐이 2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애요 ㅎㅎ.
2에선 자한 첨 만났을 때 때려잡느라 진짜 겁나 힘들었는데.. 자빠뜨리고 치킨만들고 ㅋㅋ
그래서 정들었었는데 와 1에 자한 나오는데 넘 반갑네요. 근데 3렙이라 귀여움 ㅎㅎ 2보다 전 이야기인거 같군요.
만원정도에 산 것 같은데.. 진짜 개이득인 듯 ㅋㅋㅋ
지금 이번에도 역시 최고 난이도에 10렙 찍었는데.. 2에서는 외로운 늑대로 다 썰었는데.. 1은 진짜 빡씨네요 ㅋㅋ
여튼 1도 재밌네유.
이거 깨면 발더스 할인할듯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