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DLC 던월의 칼
엔딩 스크린 샷
여제 암살은 다우드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러크가 이렇게 생겼었군요
다우드의 기지는 주시자들에게 습격당한 상태입니다
이제 빼앗긴 수해 지구를 다시 장학하기로 합니다
잡혀버린 암살자 부하들부터 구출
주시자들의 공격 계획을 보니, 계획이랑 다르게 급습해 온거였네요
고위 주시자를 살해!했습니다
나머지 주시자들은 부하들을 시켜 처리 할 수 있네요
전 다 죽였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딜라일라
잉?
이 년이 배반을 ㅡ_ㅡ;
빌리 러크를 죽이면 던월의 칼은 끝나게 되네요;
딜라일라의 이야기는 두 번째 스토리DLC인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에서 볼 수 있는거군요;
사실 던월의 칼만 해보니까..딜라일라의 의도나 다우드의 역할이 무엇인지 와닿지 않네요;
코르보 ㅠ_ㅠ
다우드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나요
본편에서 있었던 다우드와 코르보의 만남을 다우드 시점으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그건 나오지 않았군요 ㅋ
끄읕~
본편까지 포함된 시간인 26시간
본편에 이어서 이번 DLC도
CipherNC, DellaSquare
님이 제작하신 한글패치 덕분에 재미나게 잘 즐겼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저번에 댓글로 한글패치후 도전과제가 달성이 안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저 역시 던월의 칼을 클리어 했는데도 스팀 도전과제가 하나도 달성이 되지 않았네요 =ㅅ=
본편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던월도 참 재미지겠네요... 빨리 스팀 세일 하면 사보고 싶습니닼ㅋ
던월의 칼로는 마무리가 잘 안 되고 다음 dlc로 넘어가는 느낌이 강한게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디스아너드를 하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ㅋ
dlc 두 개 묶어서 냈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텐데요.
던월의 칼만 플레이 한 상태라, 감질나네요 ㅎㅎ
빌리럭 못생겨가지고 배신까지 하다니 ㅡㅡ
진짜 마지막에 급 비호감캐릭으로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