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처음 나온 버추얼 온
저도 처음은 고등학생때 오락실에서 해봤는데요
지금 유저들이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버추얼 온 했던 유저들이거나
새턴판으로 해봤을 유저는 더 적을 것이고
마즈나 오라토리오탱그램이나 ...
PS2나 XBOX360 하위호환으로 했을 유저는 더 적을 것이고
지금은 그나마 건담VS 시리즈 해봤던 유저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라노벨이나 애니메이션 보셨던분들도 유입되어서
사실 과거보다 유저층이 더 많은게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버추얼온 팬이면 이거 나오자마자 , 무조건 샀을거라서 ... ( 아재라서 게임을 접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
퀄리티보고 안샀다는 발언은 사실 메카닉게임 고인물 팬으로는 잘 믿기지 않네요.
이거 나온게 저한테는 중학교 2학년때네요. 당시 오락실에서는 300원이라서 몇판 못해보고 거의 나중에 새턴판으로만 해봤는데 용과같이 극2에 포함되어 있어서 해보니까 새턴판이 진짜 이식 잘한거긴 하더군요. 당시에 목표 판매량이 30만장 이었는데 공들인 버철온은 30만을 못채우고 뜬금포로 사쿠라대전이 30만을 넘기자 개발팀이 자존심상해서 더욱 이를갈고 만든게 오라탱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죠.
이거 나온게 저한테는 중학교 2학년때네요. 당시 오락실에서는 300원이라서 몇판 못해보고 거의 나중에 새턴판으로만 해봤는데 용과같이 극2에 포함되어 있어서 해보니까 새턴판이 진짜 이식 잘한거긴 하더군요. 당시에 목표 판매량이 30만장 이었는데 공들인 버철온은 30만을 못채우고 뜬금포로 사쿠라대전이 30만을 넘기자 개발팀이 자존심상해서 더욱 이를갈고 만든게 오라탱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죠.
아, 하나 추가하자면 용극2 버전이 현존하는 초대 omg중 유일하게 아케이드 완벽이식입니다. pc판이나 새턴판, 플스2판 리마스터와도 살짝 그래픽이 다른 느낌이죠.
슬로우 스타터로 롱런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