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노아나 쪽에서 구매하는건 처음이라, 크레딧카드 결제로 해놓고, 한국쪽 카드 지정해놨는데,
다른거 결제할 때 이걸로 안되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불안은 했습니다.
이쪽은 만약 크레딧 결제가 안되는 경우 다이비키로 전환해주는 시스템이 있던걸로 기억해서,
혹시 몰라서 현금 따로 들고 있었는데, 물건 건네주고 사인받고 가시는거보니 제대로 결제가 되었었나보네요.
역시 물건은 아침에 받고 뜯고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해야 제맛입니다.
음.. 검은 고정용 종이 뒤에 뭔가 있길래 보니, 이런게 있네요.
주문한지가 좀 지났다보니 기억이 가물해져서, 주문할때 이런게 있었던가.. @_@);; 싶지만,
이럴땐 기분상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걸로.
그리고 점포 특전입니다.
항상 폰스탠드나 태피같이 쓸 수 있는걸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 특전 고르는데 애를 먹어서.
결국 다다익선으로 정했습니다.
받고보니 마음에 드네요.
일본 사시는 분들 오전중 지정이시면 슬슬 택배 도착할 시간이겠네요.
다들 즐겜하세요!
어서 엔딩을 달리셔서 네타를 부탁드립니다 헉헉헉...
학..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흐어어 벌써 도착하시다니 일본이신가여?
네. 오사카에 있어요.
갱신되지 않는 운송장 번호 ㅂㄷㅂㄷ
금방 바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