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서 엑셀 링크로 대신합니다. 아래 탭을 누르시면 2번째 이벤트 결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8PFhmUy_a7LUkhqWldTUkN4VGs
리그도 벌써 중반을 지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그리스도 대부분 달리셨고...
사실 순위 작업이 빠릿빠릿하게 올라와야 재미있는데 능력이 안되어서 느릿느릿 올려드립니다.
첫 이벤트 몬테카를로는 예상대로 신짱님이 1위를 가져갔습니다.
방심하셨는지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좀 실수를 하셨습니다만...
연습동영상 올리셨던 사이퍼^오^syper01님은 벌써부터 2위를 마크하며 두각을 드러냅니다.
그 외 제이스님 에덴님 너프님 돌님 등 유명한 분들 꾸준하시네요.
ps4의 자존심 빈엽(star3529)님의 기세도 대단하구요.
키보드의 자존심 섹시디노님은 10위를 마크하셨습니다.
두번째 이벤트 지옥같은 윈터원더랜드인 스웨덴에선 영원히 1위만 할 줄 알았던 신짱님이 3위로 추락했습니다.
사이퍼님과 제이스님이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사이퍼님이 겨우 4초 차이로 1위를 가져가네요.
ps4 진영의 부진이 눈에 띕니다. 노하우 부족일까요. 스웨덴 벽치기가 무섭죠. 빨려들어가지 않게 엉덩이로만 살짝 살짝 쳐야하는데...
주중이라 그런지 전체 참가자는 줄었습니다만 완주자는 오히려 늘어났네요.
세번째 이벤트 그리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달리지 않으신 분들 빨리 달리셔야죠.
그리고 포인트는 wrc방식대로 하면 포인트를 가져가는 사람이 너무 적기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리스 달리러 가야겠네요.
주중엔 먹고살기바빠 연습 하나도 못했는데.. ㅠㅠ
우왕 수고하십니다 ps4는 아직 출시된지가 얼마 안되서인듯해요 맵이 아직 덜 익숙해서. .
탑텐은 다 PC인데 PS4는 star3529님이 혼자 계시네요 ㅎ 햐 난 언제 늘려나
키보드의 자존심 XD 10위라니.. 한참 더 뒤일 줄 알았는데..^^ 아..근데 리그 그만뒀어요. 하루에 몇 판 못 뛰는데 리그를 하면 챔피언쉽을 못하니까...;;; 혼자 노는 걸 좋아하다보니.. 나중에 흠...언젠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 다시 갈게요.
일단 쥬스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더트출시이후로 플스쪽엔 그렇다할 심레이싱게임이 없어 더트랠리로 정말재미나게 달렸네요~~^^ 아직 코스및차량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잘알지못하고 그냥 느낌만 가지고 달렸다면 다음리그에선 각나라당 전반적인 튜닝이 필요할꺼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리그관련된 모든스텝 및 참가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 이렇게 PC와도 비교를 당할줄은~ 잘 달리시는 분들 많네요.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ㅋㅋ
올 리타이어에 빛나는 저도 있음..
PC기록 엄청나네요ㅎㅎㅎㅎ
그리스 이벤트 연습해놨는데 막상 어제 시간이 없어 못ㅋ함ㅋ
어차피 재미있게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지만, 그래도 순위를 보니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