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더빙을 실제 비슷한 나이대 성우가 하니깐 더 좋은거 같네요

[16비트]

게임내 캐릭터 나이대랑 비슷한 아역 성우들이 실제로 녹음해서 그런지 더 몰입이 잘되고 좋았던거 같네요 

번외로 한국 같은경우는 어린 캐릭터 라도 보통 어른이 더빙하는 경우가 많아서 

몰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pade One♤]

씹공감합니다.
한국 성우분들, 성우라면 무조건 특이하고 개성있고
남다른 톤과 발성을 가지고 연기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거 같아요~;;;; 사실은 그냥 현실 대화같이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더빙이 몰입에 도움이 되는데, 항상 어린 캐릭터도
나이 많은 성우분이 오글거리는 톤으로 연기해서 항상 몰입을
방해 한다는...ㅠㅠ

[Limesis]

우리나라 성우는 아직도 '멀더, 당신 무슨 짓을 한거야?' 에서 벗어나지 못함.

[신사찌찌]

그럼 너의 이름은 더빙도 좋으시겠네요

[법정기준일]

어음 아역을 아동이 직접 더빙한 거...
목소리 자체는 자연스럽게 느껴지겠지만 실제로 대화자체를 인식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그다지 듣기 좋지는 못합니다.. 연기나 뭐나..
즉 그 말을 이해못하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나 자연스럽고 좋게 들리는거죠

물론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서 하다보면 그래도 좀 들을만하게 되긴합니다만

[콩은까야제맛]

음.. 예전 한국에서 나온 애니중에

애들이 나온다고 실제 애들이 더빙한게 있었어요 물론 더빙이 개판이라 나중에 다 전문성우로 바뀌었음
외국인이라 크게 못 느끼는 걸수 있어요

오버워치 메이의 경우에도 실제 중국인이 한국성우더빙 들었을때
중국어발음이 별로였다 라는 말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