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래픽 볼려고 시작했습니다. 1편을 플슨으로 찍먹헀었습니다만
진행이 매우 답답하다는 느낌에 중간에 접음
일단 레이트레이싱 없고 ssr 인데 그래픽이 정말 이쁩니다.
폴리곤을 꽉꽉 채웠더군요. 테셀레이션도 전혀 아낀 흔적이 안보입니다. 정말 폴리곤 덩어리 꽉꽉 채운느낌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rt가 없는데도 사양은 발군입니다. 글카 터져 나가는거 같아서 60프레임 제한 걸어두고 했습니다.
고프렘이 필요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게임 진행
역시나 답답했어요. 숨고 유도하고 그런게 답답해서 냅다 달린다음에 다 죽이거나.
무시하고 가서 문만 열면 진행 되는 스타일이라 그냥 무시하고 달린경우가 많았음
다음 스토리가 궁금한데 게임진행을 하기 싫은 경우였음
스토리
정말 고구마를 잔뜩 낀 스토리 였습니다. 여주인공은 남동생 말 정말 한마디도 안들어주고 자기 궁금한것만 해결하려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선택의 기로에서 늘 안좋은것만 선택하는 듯한 느낌에 고구마 스토리였다고 생각함
그러나 아르노와 선장 머시기는 정말 좋았다
이 두명에 더 애착이 감
선장은 조셉이죠 . 2회차 하고 있는데 , 1회차에 안먹은것들 먹으면서 하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