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시체소각까지 했는데..
할수록 뭔가 내 시간을 농락당하는 느낌이 드는게..
스토리를 당췌 이해할수 없고..재미도 없는데..그래도 코지마 게임이고 그래픽이 괜찮아서 계속 해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재미는 그렇다치고..스토리는 하다보면 알게되나요? 스토리가 좋은건지 알고 싶내요 그리고 제가 스토리 현재 이해못하는거 여러분도
겪으셨는지요?
대통령 시체소각까지 했는데..
할수록 뭔가 내 시간을 농락당하는 느낌이 드는게..
스토리를 당췌 이해할수 없고..재미도 없는데..그래도 코지마 게임이고 그래픽이 괜찮아서 계속 해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재미는 그렇다치고..스토리는 하다보면 알게되나요? 스토리가 좋은건지 알고 싶내요 그리고 제가 스토리 현재 이해못하는거 여러분도
겪으셨는지요?
저도 그랬어요. 할 게임이 없어서 시작했던터라. 큰 기대가 없었기에 그냥 시간죽이기 용으로 초반을 하던중 당췌 뭔 이야긴지 모르겠더라구요. 관두기 전에 스토리 정리 해놓은거 한번 읽어보니 세계관이 게임만 해서는 이해하기 정말 어렵겠더라구요. 뭘 하는건지 모르는 그 불편함이 없어지니 게임이 재미있어졌어요. 개인적으로 아버지와의 스토리가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손가락에 꼽을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엔딩보니 알듯말듯 하더라구요, 2회차 해서야 이해가 좀 되고 다른분들 해설 동영상 보고 참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문은 해결되지 않았어요. 열린 결말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