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링은 말그대로 핸들.. 핸들링이 좋은차는 코너웍이 잘됩니다.
많이 좋은건 현실과 동떨어진 핸들링을 보여주기도 하죠..300km가 넘는고속주행중에도
부드럽게 회전을;;
탑 스피드는 최고속력.. 실력에 자신이 있거나, 직선주로가 많은 곳에선 탑스피드가 중요하죠.
엑셀레이션은 가속력입니다. 높을수록 최고속력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지죠
코너가 많은 맵이라거나 자기실력이 떨어져서 이곳저곳 많이 처박는 스타일이라면
엑셀이 높은 차가 편합니다.
니트로는 가속에 도움을 주는겁니다 초기엔 N키로 발동가능.. 차체에서 자체적으로
구입시에 니트로탑재가 된것도 있는걸로 아는데 대부분은 샵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니트로를 구매해줘야됩니다. 니트로는 가속에 도움을 주기만 하고 최고속도자체를
올려주진 못하므로 차체 최고속력에 도달했을때 암만 니트로를 써봤자 낭비입니다.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류는 역시 가속력이 좋은 차를 추천.. 탑스피드는 직선맵이많거나하지 않는이상 초보라면 여기저기 처받기 바빠서 탑스피드 높아봐야 다 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핸들링은 아주 뻑뻑한 차 아니면 핸들링이 높다고해서 아주 좋다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자기 손에 익어야 좋은거지..물론 위급할땐 당연히 좋은데..
저같은 경우는 닷지 바이퍼로 엔딩봤습니다.. 탑스피드는 별론데 가속력이 원채
좋은 차라는게 장점..
이번작은 좀 난이도가 모원보다 쉽지 않나 하네요. 하이웨이 배틀은 제가 좀 많이
처받는 스타일이라 어려운편이었지만 ㅠ.ㅠ 도미네이트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냥 클리어는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편이었고..
제 컴이 그냥 괜찮은 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프레임저하같은건 못느꼈습니다..
평이 안좋았다고 들은듯한데 뭐 전 카본보다 재밌게 해서..
모원>언더커버>카본순..
그럼 모두들 즐니드포하시길..
제 생각으론 니드포에 직선주로로 최고속 내는 구간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실제 같은 등급차 풀튜닝상태에서 실험해보니 탑스피드 최고 차이나도 한 30키로도 안되더라구요.. 결국 스탯에선 액셀러레이션이 장땡같습니다.. -_-;; 근데 주행 스타일에 따라서도 그렇고 차들 무게배분이나 구동축에 따른 차이 때문인지 손맛이 달라서 저는 하나하나 다 몰아봐야 만족할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