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
2022년 12월 02일 출시.
EA Play 예약구매 선공개하여 11월29일부터 달렸습니다.
정식출시하기전에 엔딩봤습니다.
외국애들에 비하면 느린수준이지만요 ㅎㅎ..
일단 엔딩을 보려면 각 A, A+, S, S+ 하나씩 만들어야하며
차고업그레이드를 해야 풀업글이 가능한데,
낮에 돈버는것보다 밤에 버는것이 위험하지만 빠르며,
반복적인 레이싱 돈벌이 노가다를 시킴에 있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각 클래스를 뚫을때 전리품으로 주는 차량으로
4대를 만들어 놓는것을 추천하며,
엔딩까지 자금확보가 꽤나 빠듯합니다.
각종 레이싱 게임을 접하고 있지만,
니드포 시리즈는 특유의 조작 불편함이 있습니다.
드리프트 이후 퉁 튕겨나가는 이질적인 아케이드 방식입니다.
패드로 진행하였지만 다소 불편함이 존재하며,
카트라이더 하는것도 아니고 순부를 수시로 칩니다.
아세토,그란,포르자 처럼 심레이싱이 아니다보니,
아케이드 즐기는맛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카툰 그래픽과 이펙트 역시 아케이드의 장점을 살려줍니다.
다만 플스와 엑박에 가격은 사악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엑박게임패스 천원을 이용하여 ea play 가입하고,
오리진에서 디럭스팩을 71280원에 구입하여 3일먼저 즐겼네요.
위 영상은 2k60fps 로 플레이한것이며,
제 컴퓨터 사양이 다소 좋지못해,
'중간' 옵션으로 한점 양해바랍니다.
사양이 좋으신분들은 더 좋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별로였으며,
엔딩이후 여태껏 키워왔던 스토리와 온라인은 별도여서
다시 돈벌이 할생각에 막막해집니다... 하아...
재미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위 영상을 남겨봅니다 :)
헐 스토리랑 온라인이 분리되있나요??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가야겠네
후기 잘 봤습니다. 조작감은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페이백때 조작감때문에 때려친 기억이 있어서 이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니드포 시리즈 특유의 조작불편함은 존재합니다만, 언바운드를 제작한 개발사가 핫퍼슈트와 모스트원티드를 했었기에 페이백이나 리부트때보단 월등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레이스 한번 끝날때마다 강제적으로 경찰추격전 해야하는건 좀 많이 에바였습니다.. 히트레벨 높을수록 정말 빡침.. 온라인은 그런게 없는것 같지만 전 구매포기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