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타워즈를 모르는세대로써..ㅋㅋ
다스베이더 요다 광선검 정도 밖에 모르지만 더 알고 싶어서 게임했어요
일단 광선검 액션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생각하네요
제가 소울류 게임을 안해봐서
잡몹들로도 무쌍 찍기가 어렵고..ㅋㅋ 적공격 막고 카운터 치는게 재밌었네요(몰랐는데 이게 패링이군요 ㅋㅋ)
그리고 총쏘는캐릭의 경우 일부러 카운터 치려고 가만히 있는데 총안쏴서 아오 이러고 ㅋㅋ
길찾기는 툼레이더+언차티드 짬뽕같았고
맵이나 액션은 갓오브워 같았네요 ㅋㅋ
3d맵 어렵다는 후기가 많던데 생각보다는 좋더라고요 완전 자세하고 그대로 만들어져있어서
보기 쉬웠어요.
길찾기도딱딱 구분가게 만들어놔서 찾기 쉬웠고요.
스토리는 스타워즈를 잘 모르니 평범했는데...마지막에 홀로크론 부시는건....
어이가없었네요..그 고생을 왜한건지...
여캐는 다 잘뽑힌거 같아요 메린도 예쁘고 트릴라도 예쁘고...개인적으로 트릴라...ㅠㅠ
행복해질수있으면 좋앗을텐데..ㅠㅠ 그리고 무슨 한번 졌다고 죽이고그래 ..ㅠㅠ나쁜 다스베이더..
우리 주인공 칼은 뭔가...얼굴이 맘에 안들더라고요..턱주가리 나온거 같기도하고..
뭔가 일진느낌도 나고 .ㅋㅋㅋ
그래픽은 별로였던거 같습니다..물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옷 뽀송뽀송하고..ㅋㅋㅋ
풍경그래픽도 뭐 그닥...
아니면 바로 전겜이 데스스트랜딩이어서 비교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고요.ㅋㅋ
스타워즈 제다이는 그냥 평작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반면 데스스트랜딩은 아직도 어떤 게임인지 어떤 점수인지를 모르겠는게임...ㅋㅋㅋㅋㅋ
분명히 데스스트랜딩은 하면서 욕 존나했고
제다이는 걍 평이하게 재밌게 했는데...기억에 남는건 데스스트랜딩이라니 .ㅋㅋ아이러니..ㅋㅋ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구석에서 겜만하니..크흙....나름 힐링했네요..
다음년도 크리스마스는 겜 안하기를 !! ㅋㅋ
재밌고 슬픈 후기네요. 잘봤습니다.ㅋㅋ
홀로크론으로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 모아봐야 제국에 오히려 그대로 상납하는 꼴이 될 테인데다가 스타워즈 원작에선 저기서 제다이가 재건 된 일 자체가 없으니 제작사에서 선택할수있는 엔딩이 저것 뿐이었다고 봐야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