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반 보스 두 마리까지의 간단 소감입니다.

[isnow-rain]

150레벨, 초회차, 근력캐로 신수, 쌍월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엘든링 발매 첫 날처럼, 탐험하는 재미가 있네요.

그런데 보스 패턴은 상상 이상입니다. 딜 타임도 생각보다는 짧고.

차차 익숙해지면 할 만 할 것 같긴 한데,

아무런 정보 없이 마주치는 보스전, 그래서 계속 맞으면서 익숙해지는 보스전은

참으로 오랜만 인 것 같습니다(깔끔하게 클리어 하지 못하고, 지저분한 개싸움 같은 ㅋㅋ).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흡족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그림자 땅의 여행 되시길 바라며~

추신) 두 보스 중, 신수가 개인적으로는 더 어렵습니다.

[saruin]

카메라 워크도 난이도에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isnow-rain]

아 맞다 ㅋㅋ

신수 카메라 시점 장난 아니더라구요.

안 보이고, 구석에 몰리고 ㅎㅎ

그걸 잊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