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으로 본편부터 새로 키우느라 DLC 진입이 좀 늦었습니다.
이번 주말 금토일 진짜 열심히 달려서 대충 한 80%는 진행한것 같은데..
그동안 하도 DLC 어렵다 어렵다 말을 많이 들어서.. 살짝 좀 쫄아서 진입했는데..
직접 해보니 솔직히 난이도 그냥 무난무난 했습니다.
놋쇠방패, 황금대방패, 롱소드, 긴이빨 4개를 적당히 바꿔가며 검방 플레이 하는 사람인데..
본편에서 하던 전략 그대로 DLC에서도 다 잘 통했고..보스들도 적당히 방패로 막고 쳐맞아가면서 물약 빨고 그렇게 잡으니 다 무난하게 잡히더군요.
악명높은 막보는 아직 경험을 못해봐서 말을 못하겠고..
나머지 보스들이나 필드는 다 그냥저냥 잡을만하던데..
혹시 패치 후로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건가요?
이정도 가지고 그렇게 곡소리 났던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대신 방패 안쓰는 사람들은 좀 어렵겠다 싶긴 합니다.
다 구르기로만 피하면서 하기엔 패턴들이 좀 지랄맞긴 하네요
사실 다들 가호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뛰어서 일격사 당하고, 새로 생긴 쌍수 무기 써본다 하다가 뚜두려 맞고... 아무튼 그러한 피해자들이 속출했었던 것 같슴다. 방패와 함께하면 언제나 든든하죠.
현실에서도 고대 전쟁 나가면 칼보다 방패부터 챙길듯 ㅋ
사실 다들 가호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뛰어서 일격사 당하고, 새로 생긴 쌍수 무기 써본다 하다가 뚜두려 맞고... 아무튼 그러한 피해자들이 속출했었던 것 같슴다. 방패와 함께하면 언제나 든든하죠.
그림자 가호도.. 업글할때마다 능력치 엄청 올려주던데.. 이걸 몰라서 못썼던지 일부러 안쓰고 했으면 지옥이었긴 하겠네요. 물리 100% 방패 너무나 든든한것..
저도 검방으로 했는데 (성수 대방패, 레이디 소드) 처음에만 조금 어려웠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할 만 했어요. 아마 첫 보스전에 적응을 잘 못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진짜 욕나올 정도로 어려웠던 보스는 막보 포함해서 서넛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두보스 정도가 좀 어려웠고 뒤로 갈수록 더 쉬운것 같네요.. 막보는 아짓 못봐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필드에서 방패는 필수죠ㅋㅋ
현실에서도 고대 전쟁 나가면 칼보다 방패부터 챙길듯 ㅋ
고회차플레이어들이 많아서 더 그럴듯...2년만에 나온거고 그 동안 회차 돌려가며 고회차 고레벨 플레이어들이 많음.. 저도 15회차 정도 캐릭터로 dlc 시작했는데 한방에서 두방 맞으면 죽어요...지금 그림자가호 17인데 이제 2방에서 4방정도 버티는게 고작이고.. 본편에서 방패는 패링놀이할때 빼고 들어본적이 없는데 저같은 일반 플레이어들에겐 dlc때는 방패팔수요가 되버려서
말레니아같은 검방 카운터 보스가 없어서 검방에 저항맞추고 싸우면 라단까지 무난무난 하죠. 저스트가드 물약까지 있어서 심지어 방패 없어도 됨 ㅎ
이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간단한대 본편 다회차를 돌거나 노영채 클리어 무난하게 할 사람은 시간 좀 투자하면 결국 다 밀수있습니다 회차가 높던 말던 다회차 도는사람은 기본 실력이 있어요 초반에 까이는 이유는 모두가 실력이 동일하지 않고 못하는 사람도 있고 가호 풀파밍도 말이 쉽지 안보고 다 찾아봐라하면 대부분 못찾을건대 가호타령도 웃기고 처음에 갈만한 지역에 먹는 가호 사자무랑 그뒤에 정도는 되야하는대 정신없게 공격하니 찐초보는 다털리게 만든게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던전도 안가고 다뛰어다니면서 가호 다먹고 가지만 메스메르 저 처음갔을대 5인가 그랬는데 패치전이라 더 살벌했어요 다시가서 하라면 이미 외운넘이라 그정도는 안어렵겠지만
맞아요 너무 어려우면 딴데 가라고 만든 디자인이긴 한데 또 묘하게 도전정신도 자극하는 바람에 헤딩하게 됨
저는 똥손에 방패안쓰고 무조간 맞으면서 때린 맞딜하는데 가호 부타 올리니 본편과 비슷하게 할만합니다. 보스가 더어렵긴하구요
회차 차이가 생각보다 크드라고요 152렙 1회차 캐릭으로 도는데 마음이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