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3, 1&2 HD-2D의 개발팀은 아사노 팀 + 아트딩크이기 때문에 이쿠시마가 담당했지만, 드래곤 퀘스트 12를 포함한 앞으로의 드래곤 퀘스트 작품이 이쿠시마가 담당할 것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드래곤 퀘스트 12 이후의 작품은 스퀘어 에닉스 소속의 아트 팀이나 나카츠루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침내 발매일을 발표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1,2,3라는 순서로 리메이크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3부터 발매입니다. 그리고 3를 플레이한 후에, 1,2를 플레이하면..... 어라? 이거 어디까지 이야기를 하려고 했더라? 아무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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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3 HD-2D 한정판 「아크릴 보드」에 신규 직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드래곤 퀘스트 10의 마물사의 소개 이미지와 비슷한 외형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10의 마물사는 몬스터를 테이밍해서 함께 모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물사의 특징은 몬스터 테이밍도 있지만
- 적 몬스터를 전투 중에 추가로 불러낼 수 있다. (놀이꾼의 휘파람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대미지를 약 50% 증가시키는 워크라이를 사용한다.
- 1명의 파티원의 HP 또는 MP와 자신의 HP 또는 MP를 공유할 수 있는 HP 링크와 MP 링크가 있다.
또한, 해당 장비는 배틀마스터, 무투가, 무희 (한국명 : 댄서)도 입을 수 있기도 하고, 동료 몬스터가 구현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배틀마스터에 가까운 광전사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IGN 일본의 선행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서
- 전투 속도 변경 가능 (보통 / 빠름 / 매우 빠름)
- 루라가 동굴 등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음
- 대화를 +버튼 (Switch 판 기준)으로 기록할 수 있음
- 무기와 방어구가 외형으로 반영될지는 확인 불가능
- Switch 판이라도 화면이 끊기지 않고 전투 전 로드는 꽤 짧음.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배마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마 dlc로 나오지는 않겠죠?
동료몬스터가 구현되면 재미는 있겠지만 설정도 안맞고 아무래도 무리겠죠? ㅠ
근데 또 그럴거면 배마를 추가하지 굳이 왜?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기는 외형변하는듯? 전투와 필드 다닐때 승려의 무기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