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침에 일반판 풀리자마자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입니다.
아직 게임을 해보진 않고 메뉴같은거 보는 중인데, 일단 이때까지 가장 만족스러운건 생성 선수가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이 가능하다는거 같네요.
프차할때 레전드 선수들 넣어서 플레이하는데 몇몇 선수(아니 거의 대부분)들은 너무 못생기게 구현해서 직접 만들어서 넣곤 합니다.
전작에선 너무 찰흙이라 만들어도 영 구렸는데 그래도 이번작은 아주 쬐끔 더 자연스럽게 표현이 가능해진것 같아서 이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젤 좋아하는 에드가 마르티네즈랑 스티브 핀리 일단 만들어 봤네요.ㅋㅋ
눈 피부질감 수염/헤어 질감이 아주 좋아져서 대만족입니다.
눈동자가 생생(?)해진 역할이 큰듯 합니다.ㅎㅎ
오호 에드가 모델링 실력이 장난 아닌데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작이 전작보다 표현이 좋아져서 그렇게 보이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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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442222555
더쇼 컴패니언 앱으로 몇몇 유명인들 스캔 (모니터에서 사진띄워서) 하면 어느정도 구현되나요? 올해는 RTTS 입문유저들도 좀 늘려볼까 해서, RTTS 가이드 하나 써놓을까 생각중인지라.
저도 시도해봤는데 일단 모니터를 찍는건 사진에 픽셀자국이 심하게 남아서 비추입니다. 그래서 고화질로 프린트한걸 찍어서 올려보긴했는데 생각보단 비슷하게 나오진 않더라구요.
음. 제가 예비용 폰이 있는데 그 폰에 사진 띄워서 스캔하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유명인 스캔이 좀 만족스러우면 RTTS도 재미 좀 붙여볼만 한데.. 예전 RTTS야 그냥 분신 하나 만들고 선택지고 뭐고 없이 경기만 주구장창 뛰어서 능력치 올리던 시스템인지라.
스티브 핀리 ㅋㅋㅋ 박찬호 시절 선수 소환인가요 ㅋㅋ
에릭영, 디본화이트, 몬데시, 캐로스, 헌들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