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출시 1년 뒤에 해서 버그난 낙사 정도밖에 못 겪었네요
퍼즐이 짜증 나고 얻는 것도 없다고 비난이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진-오디세이-발할라 중 발할라가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전투가 재미있었고, 특히 서브퀘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리진하고 오디세이는 하면서 그냥 ? 없애는 기분으로 했는데
발할라는 훨씬 더 다양하고 의미가 있어서 재미있었네요
다만 이번 작은
-스토리가 전작들과 너무 이어져서 전작을 안 한 사람에게는 불친절하다는 점
-악의가 느껴지는 퍼즐의 존재
-오리진-오디세이 2연작에 비해 딸리는 배경
-엉성한 파쿠르(창문 안으로 들어가기가 힘들다던가)
-반복적인 배경(특히 로마... 뭔 로마 건물이 더 많아 ㅋㅋ)
등이 아쉬웠습니다.
재미있게 하다 갑니다~
플래티넘 축하 드립니다 저도 고대 삼부작 중 발할라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악평 들을 만한 게임은 아닌 거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