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임
재밌다는 소문없었으면 처음에 접었을꺼에요
너무 별로였다는ㅜ
( 지금 20시간. 6년차 겨울 )
그래도 2년차? 때부터는 괜찮아지고
3,4년차에 양, 맛 트로피는 자동으로 따졌는데
오~되네ㅡ하면서 재미를 알게대구
5년차까지 농사는 뭐가 뭔지 모르고 대충 하다가
6년차에 검색해서 향 트로피 땄네요
근데...이제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겠는데
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지쳤어요ㅜ
맛찰경 딸 생각하니깐 한숨이.....
접자니 트로피도 아깝구
재밌으면서 지루하기도 하고 짜증나는거 같기도 하구
짜증나면서도 손을 못놓겠고ㅡ
이상한 게임이에요
저같은분 없으신지ㅜ
저같은경우는 반대더라구요 제가 노가다성을 좋아하는 편인지 이게임 자채 농사에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대충 농사를 하다보니 특히 초반진행할때마다 농서를 얻는데 그걸 읽어보면서 하니 게임진행 하는방법이랑 농사하는방식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또 농사에대한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탐색보단 대부분 농사의 재미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전 농사는 대충 하고 타격감이 좋아서 전투 위주로 했더니 재밌게 했어요 ㅎ
저 트로피는 사실 자동획득에 가까운 트로피 입니다. 맛칠경이 제일 높아야 되는 트로피가 아니라 "기준보다" 높으면 됩니다. 따라서 올스텟비료를 매번 주면서 삼각형이 꽉 차도록만 한해 농사 잘 지으면 특별한 농법 없이도 달성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