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게임인지 너무 궁금해서 아무 기대없이 구매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장르를 대충 설명해보자면 1인칭 수사 스릴러물? 정도 될듯합니다
게임의 진행방식이 상당히 불친절하기는 하나 돌아다닐수있는 공간이 매우 좁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플레이시간은 대략 8~10시간 정도 걸린것같고 1회차 플레이로 트로피는 50%정도가 따졌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연출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여러번 돋았었네요
막 무섭고한 게임은 아니고 기괴하다는 표현이 어울릴듯합니다
플레이하는내내 플스1시절의 문라이트 신드롬 이라는 게임이 떠올랐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이네요
참고로 플스4판으로 플레이시 화면이 매우 어둡습니다 설정에서 밝기를 최대로 해도 잘안보입니다
그리고 접근성 옵션에서 문열고하는거 R2한번눌러서 자동으로 처리해주는설정을 꼭 키세요
그리고 플4판과 플5판의 그래픽차이는 체감이 될정도입니다
한국어 번역이 매우 별로이긴하나
게임내용자체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 부분이 많아서 대충 넘어가줄수 있을것같습니다
나름의 신선함에 후한 점수를 주고싶은 게임입니다
이글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컨트롤 비슷한가요 그리고 ps5용 다운은 없던데
컨트롤과는 게임스타일은 전혀 안비슷합니다 일단 액션성이 거의 없고 1인칭입니다 다만 분위기는 조금 비슷할것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