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패링은 많이 손 봐야할거같습니다.
데모만 4회차 진행하는데 장량 고무고무팔 빼곤
패링 타이밍을 도통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이때쯤 하면 되나?하고 시도해보다가 하나 얻어걸리는정도.
인왕이나 기타 소울류도 패링은 있지만
패링이 필수요소는 아니었죠.
패링못해도 게임을 클리어 못하는게 아니니까요.
패링이 게임의 반이라 할 수 있는 세키로도
이보단 판정이 좋고 실패해도 크게 리스크가 없는반면
와룡은 현재 체험판상에서 보자면
기세 시스템과의 연관성과
보스의 가드불가 + 미친 추적성능때문에
패링없으면 보스전 진행이 너무 힘들고
패링실패하면 거의 반죽음이라고 봐도 될 정도죠.
소울류 숙련자가 아닌,
초심자나 라이트유저 눈높이에서 보자면
사실상 패링못하면 보스전은 진행 못한다 수준이니까요.
물론 데모부터 1렙런하시는 굇수분들에겐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패링 수정안하고 정식출시 그대로 나오면
일반 라이트 유저들은 타 소울류보다
포기자가 훨씬 많이 나올듯합니다.
정식버전에선 패링이 좀 개선되어 나왔음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 ㅎ 와룡이 될지 페룡이(페링) 될지 그들의 선택은 어떨지 기대됍니다.
맨처음 나오는 봉든 잡졸 상대로 한시간을 패링 타이밍 연습을 해도 감을 잡을수가 없더라고요.
적 기술들 유도성능 너무하더라구요 ㅋㅋ
특히 장량 팔휘두르면서 전진하는 패턴이 패링하기 너무 애매한데 그렇다고 멀찍이 뒤에 빠져서 맴돌고 있을라치면 순식간에 눈앞까지 전진해와서 피하기가 힘들어요ㅜ
사실 방법은 반복술달입니다. ㅎ 현재로선 계속 죽으면서 페턴 파악하는수밖에 없는것같아요. 본편에선 이런걸 완화시켜줄거라 믿어보자구요^^
패턴마다 받아쳐야하는 타이밍이나 판정이 워낙 중구난방이라.. 부디 초기버전의 언밸런스함이었으면 합니다
본편 나오면 여러 추천셋팅이 나올꺼라봅니다 피흡~신술등과 가드 패링 적절히 섞으면 난이도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하긴.. 그 때가면 새 게임이다하고 해야 할꺼예요 그냥 이런 느낌이다정도로 보시는게
본편에서는 어렵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제가 패링은 좀 자신 있는데. 와룡은 패링 손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격마다 패링 인정되는 허용 프레임이 다르고. 몇몇 공격은 특히나 인정 프레임이 짧습니다. 각인하면 노 데미지, 올 패링도 충분하지만 그 과정이 달갑지 않아요. 보스 공격 스타일이 엘든링 처럼. 준비동작은 굉장히 굼뜨고 때리는 동작은 빛의 속도기 때문에 그냥 쌩짜로 패턴을 기억해야 가능한 수준인데 인정 여유도 빡빡하면 많이 힘든게 사실이죠
진짜 공격마다 판정이 다르다는건 체감합니다. 잡졸들 봉들고 돌진하는건 진짜 보스 공격패링하는것보다 타이밍을 파악하기 힘들더라고요
이게임은 일단 세키로가 아니기에, 패링을 하지 않고도 깰수 있는 방법이 다양할 것입니다. 따라서 패링 판정을 넓혀주는 특정 셋트가 나올것 같고, 그에 따른 특화 스탯을 요구할것 같습니다. (수던 토덕 마스터라든가)
받아치기가 공략의 중심이 될거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서.. 데모에서 보여준 패링을 근복적으로 손보고 본편으로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