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일본의 어느 게임매장 블로그의 글입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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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매업자가 말하는 『PS Vita』가 철수하지 않는 이유
『PS Vita는 아이들에게 팔리고 있기 때문에 철수는 있을 수 없다.』
비타는 철수하지 않습니다!
비타 기사를 작성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코멘트
『テタイテタイ』(걸핏하면 철수만 외치는 망무새 같은 사람을 비하하는 말), 『シュウエンガー』 (이건 뭐지 -.-;)
게임도 역시 상품인지라 그런 면에서는 유저들보다 까다롭게 보는데,
그런 시선으로 봐도 비타 철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아이들에게 팔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었습니까? 지금의 비타는 이런 주의사항이 동봉되고 있습니다.
뭐, 확실히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보급은 상당히 불안했지만
샵의 코너를 보면, 지금 어느 하드가 활발한지는 바로 보이지 않습니까? (웃음)
아직도 유저 수가 늘어나는 중이고, 올해 여름 이후는
비타의 게임 라인업이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철수... 라는 표현은 여러가지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위치로 이행"하는 WiiU, 공식적인 생산종료 발표가 있었습니다.
https://www.nintendo.co.jp/hardware/wiiu/lineup/index.html
개인적으로는 어느샌가 3DSLL의 생산이 종료되던 일이 더 놀라웠지만
뭐, 발주도 NEW3DSLL밖에 하지 않으니 이런 흐름은 당연한가 ㅋ
NEW_3DS의 보급률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스위치와 연동해서 전개하기도 쉬워지지 않을까요?
마인크래프트!
PSP와 비타가 그랬듯이 만약에 후속기 나올거면 지금 시기가 적기죠... 항상 거치형 보다 2년 빨리나와서 거치형과 4~5년을 같이 갔거든요. 지금까지 해오던걸 보면되죠 항상 휴대기세대는 전세대 거치형 황혼기에 나와서 차세대 거치형과 거의 짝을 맞추고 갔었구요 휴대기 세대 교체 시기도 원래대로라면 지금 슬슬 시기가 왔고요. 아마 비타 후속기는 안나오고 스위치 혼자 그걸 떠안을거 같지만요
그리고 소니의 휴대기 경쟁은 더 힘들어진게 이제 닌텐도는 휴대기이기도 한 스위치의 소프트 지원을 거치기 예산으로 할거라는 점이네요. 반면 소니 대장은 비타에 아예 손을 떼고 있는거 보면 후속기에 대한 의지 자체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스위치는 닌텐도가 단순히 칩을 사서 만든 기기라기엔 너무 깊이 엔비디아가 관여한 정황이 많습니다.. 사이가 어지간히 틀어지거나, 스위치가 쫄딱 망하지 않는 이상은 게임기쪽으로는 닌텐도에만 독점이 아닌가..
원래 현역으로 운용되는 거치형과 휴대용의 성능적 차이는 항상 1.5세대 정도였습니다. 나온다면 맞춰서 대응할거라는 겁니다. DS가 나올때 PSP가 나왔고 3DS 나올때 비타가 나왔죠. 그런데 어쨌든간에 제가 나올거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구여. 나올거였으면 이라는 전제가 있구요 그러니 비타후속기는 제가 봐도 안나올거 같다는거죠
그러니까 일본 내수시장의 연장을 위해서라도 비타 후속기좀 내달라고.
그래서 그 비타를 사면 무슨 게임을 하는거니..?
마인크래프트!
울 조카들 마크, 드퀘 무쌍2, 해적무쌍3, 슬라이쿠퍼, 레고 닌자고, 원피스 버닝 뭐시기, 드퀘 빌더즈인가? 그거 하더니 이젠 어디가면 비타 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우연히 저 인저스티스 하는거 보고 가끔 그거 지구 한바퀴 죽통 해보고 싶다고 격겜도 건들고...
상당히 애매한 비교긴 하지만 PS4 Pro보다 더 많이 팔리는 거 보고 놀라긴 했네요
아니 프로는 물량이나 풀고 그소리를 좀...
그래서 애매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단순히 프로가 너무 적다고 봐야 하는 수치인지, 아니면 프로의 수급력보다도 더 많은 생산과 공급이 비타에 발생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갔거든요.
프로가 미적지근합니다. 일단 그놈의 애매한 세대개념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왠지 한번은 더 만들거같기도.. 휴대기 시장의 맛을 PSP로 한번 맛보긴했으니
비타가 원래대로라면 아직 현역인게 맞죠 PS4세대와 같이가는 휴대용 세대인데... 물론 항상 휴대용쪽이 2년이 빨랐고요... 사실 원래대로라면 비타가 황혼기이긴 하죠. 당장 올해 후속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대 예전에 2년전인가 비타겔에 비타후속기는 테그라를 달고 나올거라고 쓰기도 했었는데 테그라는 스위치로 나와버리니...--;
근데 스위치가 테그라를 썼다고 비타 후속기가 그걸 못쓰는것도 아님. 거치형처럼 경쟁기기가 같은 구조여도 아무 상관없고. 물론 후속기가 나올수만 있다면 말이에요
밥상뒤엎기
스위치는 닌텐도가 단순히 칩을 사서 만든 기기라기엔 너무 깊이 엔비디아가 관여한 정황이 많습니다.. 사이가 어지간히 틀어지거나, 스위치가 쫄딱 망하지 않는 이상은 게임기쪽으로는 닌텐도에만 독점이 아닌가..
그럴까요 그럼 그냥 하던대로 이매지네이션 파워VR SGX의 최신칩만 써도 어쨌든 PS3나 엑박360의 절대적 성능을 능가할만한 정도는 될거같아요. 후속기가 될만한 성능은 되죠. 스위치보다 떨어질수도 있을지언정 금방 모바일 디바이스에 또 따라잡히겠지만
뭐 다른칩을 쓰는거야 상관없는거죠.. 플4가 암드기기니 암드칩을 쓸수도 있는거고
문제는 amd에서 휴대용 게임기에 적합한 SoC가 없는게 문제겠지요.... 뭐 발표상에는 ARM만든다곤 하는데 실물이 아직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psp때부터 성능이 닌텐도 휴대기보다 앞선다는 장점을 버려야해서 나올수는있는데 여태 모아놓은 이미지 다날라갈수가있겠네요 나오면좋겠지만
다음 소니휴대기가 나온다면 아예 플4 연동기기로 만들지도..스위치랑 좀 비슷한 느낌으로.. 소니입장에선 차라리 그게 타이틀 보급도 더 나을듯..
근데 아마 비타후속기가 나오면 PS4보다는 PS5와 더 오래 같이 가는 기기일겁니당 PSP-PS3, PS비타-PS4 처럼 말이죵
그럼 아예 플5 이후로 나오는게 낫죠.... 지금 비타의 문제는 플3이랑은 괜찮았는데 플4랑 멀티뛰기엔 쫌...이라는게 문제니..
GM=Nintendo
PSP와 비타가 그랬듯이 만약에 후속기 나올거면 지금 시기가 적기죠... 항상 거치형 보다 2년 빨리나와서 거치형과 4~5년을 같이 갔거든요. 지금까지 해오던걸 보면되죠 항상 휴대기세대는 전세대 거치형 황혼기에 나와서 차세대 거치형과 거의 짝을 맞추고 갔었구요 휴대기 세대 교체 시기도 원래대로라면 지금 슬슬 시기가 왔고요. 아마 비타 후속기는 안나오고 스위치 혼자 그걸 떠안을거 같지만요
만약에 비타후속기가 나오면 L2 R2는 백프로 달고 나올겁니다 만약에 나온다면 ㅋㅋ
플5랑 같이갈려면 지금내는건 그냥 비타의 문제를 초래할뿐입니다.. 거기다 이미 스위치가 고성능 휴대기를 선점한 상황에서 비타후속기기가 지금 나와서 뭘로 사람들을 이끌죠..? 피스피는 후반에 몬헌이라는 타이틀이 빛나서 살아남은거지 ps3이랑 같이간 기기는 아니죠
PSP는 PS3랑 분명히 같이가는 세대였죠. PS3와 시스템적으로 연계되는 부분도 많았고요. UI도 그랬고 비타도 PS4와 연계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PSP는 PS2 황혼기인 2004년말에 나와 2012년 정도까지 현역이었죠. PS3는 2006년 말에 나왔죠 비타는 PS3의 황혼기였던 2011년 말에나와서 아직 현역이구요. PS4는 2013년 말에 나왔습니다. 경쟁 휴대기기들의 세대도 같은 시기에 바꼈고요
원래 싸이클대로라면 올해 말쯤 비타 후속기가 나오고 2019년 홀리데이시즌 전에 PS5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오히려 그게 정석대로겠죠
그냥 시대만 같이 갔지 타이틀 적으로는 완전 별개의 기기였습니다.. 기껏해야 슈로대같은 2디게임정도나 멀티 뛰었지..(그마저도 대갈맵으로 욕먹고) 비타가 플3이랑 좀 같이가려다가 플4나오니 디스가이아5조차도 성능문제로 못나온다 하는 판이죠.. 플5랑 같이갈려면 2020년은 되야합니다.. 지금나오는 기기로는 절대 플5랑 같이못가요.. 플4프로도 간당간당....할려나
GM=Nintendo
원래 현역으로 운용되는 거치형과 휴대용의 성능적 차이는 항상 1.5세대 정도였습니다. 나온다면 맞춰서 대응할거라는 겁니다. DS가 나올때 PSP가 나왔고 3DS 나올때 비타가 나왔죠. 그런데 어쨌든간에 제가 나올거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구여. 나올거였으면 이라는 전제가 있구요 그러니 비타후속기는 제가 봐도 안나올거 같다는거죠
세대야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휴대기기와 거치기기가 타이틀적으로 같이 간다고 볼수 있는 상황은 없었다고 봐야,,... 그냥 시간이 그렇게 돼서 낸거지
맞춰서 대응한다면 올해e3인데 플4연동기기가 아닌이상은 저도 회의적이네여
비타 후속기가 나온다면 스위치 대비 성능을 확연히 올릴 수 있는 시기(기회)가 있을때 낼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게 당분간 힘들 것 같다는 점이.. 그리고 프로 vr생산 차질도 현재 진행형이라..
그리고 소니의 휴대기 경쟁은 더 힘들어진게 이제 닌텐도는 휴대기이기도 한 스위치의 소프트 지원을 거치기 예산으로 할거라는 점이네요. 반면 소니 대장은 비타에 아예 손을 떼고 있는거 보면 후속기에 대한 의지 자체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미 시장에서 신뢰를 아예 잃었죠. 레거시 기기 분류하고 퍼스트파티부터 버리는데.
아이러니하게 이런 정책이 이어질수록 비타의 수명은 다소 잔잔하겠지만 길어질 것 같네요.
일본 내수용 겜을 캐치하는데엔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그럴 것 같네요.
힘듭니다 psvr과 프로에 선투자가 이뤄졌기에 이두개가 휴대기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뽑아준다면 나올 가능성만 있습니다
일본 게임 정도 꾸준히 내주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타가 더욱 비참해보이는건 이름이 비타라서.......
아이들 때문이라면 프리파라나 아이카츠 하나 정돈 가져오지 ㅡㅡ
개인적으론 아이카츠 가져왔으면 좋겠음. 안 그래도 딸리는 아케이드 비주얼인데 3ds로만 나오니 영...
집에서 간간이 할 고성능 휴대기가 필요한 내게 있어서는 스위치가 나오니 비타 후속은 안나와도 그만이지만...한글화는 닌가보다는 소니쪽이 더 활발한것같아 그게 좀 아쉬울따름이네요. 요즘엔 굳이 한글화도 안된 게임을 할만큼 게임에 열정도 없고..
소니가 비타 대응 해주는거 보면 이젠 소니에게 휴대용 게임기론 기대가 안 생기네요 PSP때는 커펌이나 닌텐도DS 때문에 힘들었지만 지원이나 게임은 잘 내줬는데 비타는 아예 버린 게임기로 인정까지 했으니...
차라리 비타까지만 하고 다음부터는 지원 잘 해주고 TV아웃 기능, 국가코드 삭제되어 나오는 닌텐도 스위치로 넘어가는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일전에 떡밥 돌던 것처럼 비타2 출시 발표 예정이었는데, 발표 직전에 스위치 소식 듣고 놀라서 발표 때려치고, 다시 새로 만들고 있다거나...
닌텐도쪽은 한글화가 불투명하고 비타쪽은 차세대기가 불투명하고... 한국 휴대기기 유저는 망했어요... 엉엉...
어차피 일개매장 업주의 말일뿐이지만, 망무새? 에 관한 부분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1등이 아니거나 경쟁기기보다 잘 나가지 못 하면 망함, 사업철수라는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현실적인 시각과는 꽤 차이가 있는 부분이죠.
난 님들이 하는말 안믿어 후속기는 무조건 나올꺼야
닉언일치
シュウエンガー는 終焉がー 요거 같은데용. 종말인가... 정도
소니도 대놓고 저연령층 준비하고 있죠. 코로코로랑 같이 사업전개도 앞두고 있구요.
뭐 꿈을 꾸는건 자유니깐
그냥 내수용 흥한것도 망한것도 아님 뭐 이리 극단적인지 ㅋㅋ 비타 보면 모바일 게임도 괘나있고 후속기체는 사실상 끝 플4랑 최대한 연동하다 끝날거임 이미 많은 비타게임 회사들이 스위치로 넘어가고 있는데 망한기기가 아니라 수명이 끝난 기기임 5년된 기기인데 뭘바라는건지 후속기도 스위치랑 정면으로 싸울거 생각하면 안나오는게 당연함
망무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별 말이 다 만들어져ㅋㅋㅋㅋ
망무새들은 어디든 있죠 스타1도 망했다 소리 10년전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동접자수가 만명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