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날? 】
2004년 12월 12일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PSP)이 발매. 올해로 19주년
SCE(당시)가 처음으로 휴대 게임기에 참가한 하드. 동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단말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 새롭다.
https://s.famitsu.com/news/202312/123273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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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의 혁신
후속작 비타를psp만큼 신경좀 써주지
발매당시 진짜 가지고싶었는데 결국 가지지 못했던..ㅠ
어려울 거에요.. 닌텐도도 마찬가지인데, 개발 플랫폼 기기가 2종류가 되면 개발력이 파편화 됩니다.. 비타 때도 이미 개발자체 기간이 많이 걸리는 것에 비해서 거치형 콘솔기기와 자꾸 비교당하는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결국은 한 곳에 집중하자는 얘기가 내부에서 많이 나왔죠.. 닌텐도도 거치기기는 오히려 박살나고 휴대기기인 3DS로의 집중이 더 크다보니 결국 스위치같은 거치+휴대 통합콘솔로 나온 것이고요.
포터블의 혁신
발매당시 진짜 가지고싶었는데 결국 가지지 못했던..ㅠ
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이 저걸로 진삼국무쌍 하면서 들어오던데 신세계였죠…. 저도 한대 사서 스파이더맨 umd돌리면서 화질에 감탄하던게 엊그제같네요
공감하는데 비추가 왜 이렇지
소니관련 좋은 이야기 하면 발작하는 머저리들이 있어요.
몬헌 머신... 진짜 카이로 멀티플레이 하던 시절이 그립구만 ㅎㅎㅎ
이제 비타 후속기종은 나오기 힘들겠죠?
네... 스위치가 그 위치를 메꿨거든요...
리플리
어려울 거에요.. 닌텐도도 마찬가지인데, 개발 플랫폼 기기가 2종류가 되면 개발력이 파편화 됩니다.. 비타 때도 이미 개발자체 기간이 많이 걸리는 것에 비해서 거치형 콘솔기기와 자꾸 비교당하는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결국은 한 곳에 집중하자는 얘기가 내부에서 많이 나왔죠.. 닌텐도도 거치기기는 오히려 박살나고 휴대기기인 3DS로의 집중이 더 크다보니 결국 스위치같은 거치+휴대 통합콘솔로 나온 것이고요.
포탈 보니까 비타가 선녀같음.. 독자 규격 빼고 퍼스트파티 게임 지원을 좀더 잘 받았다면 ㅠㅠ
유니를 사실상 죽여버린 소니 증오한다
PMP를 대응 핳 수있어 많이 팔린 기종. 지하철에서 PSP로 영화 보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었을 정도. 물론 독자 동영상 포맷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코딩은 필수. 성능은 PS1과 PS2 중간으로 휴대용 게임기로서는 고성능 기기이지만 터치와 듀얼 스크린을 채용한 닌텐도의 NDS에게 패배. 하지만 세가의 게임기어 이후 닌텐도의 휴대기와 경재할 수 있었던 유일한 휴대용 게임기.
mp3로도 음질이 너무 좋아서 잘 사용했었네요. 전용 리모콘을 사야 편했던 건 별로였지만.
MP3이나 PMP로 사용할 일도 많아서 PSP사면 돈이 되는한 최대한 용량큰 메모리스틱과 이어폰 리모콘은 꼭 샀죠 ㅋㅋㅋ
다음팟인코더로 인코딩 많이해서 동영상 많이 봤던 기억
개인적으로 최고의 휴대용게임기
후속작 비타를psp만큼 신경좀 써주지
진짜 거의 필수품처럼 가지고 다녔음
진짜 가지고 다니기 딱 알맞은 사이즈였음 지금이야 스위치나 스팀덱이 있어 엄청 작아보이지만
진짜 혁신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기기 당시 PMP로 인강 듣는 게 유행할 적에 그걸 빌미로 1000번대 모델로 구매했는데 별도의 메모리와 인코딩과정이 좀 번거러웠지만(이건 그당시 다른 PMP들도 마찬가지였고) 보급되어있던 다른 장비보다 큰 화면 덕분에 잘 애용했는데 최근에 2000번대 중고로 가지고 노는데도 적당히 좋은거 같더군요(psn 지원이 끝나서 그런건지 그거 하나만 좀 불편한거같고)
첨 샀을때 스파이더맨2 UMD를 같이 구했는데 엄청 대단했죠. 지금은 기술들이 이미 너무 발달해서 그런 임팩트를 느끼기는 어려울듯.
https://www.youtube.com/watch?v=8gYx-Q4rjG8?t=79 오죽하면 당시 로씨야 애들캐롤에 받고싶은 선물로도 ㅎㅎ
몬헌2g 밤을 새워가면서 했었는데ㅋㅋ
PSP랑 닌텐도DS는 진짜 잘만든 기계인데 그당시엔 진짜 저작권이고 뭐고 밥말아먹던 시대였지.. 나도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무법의 시대였네.
제가 잔다르크 정품으로 하고있으니까 븅신 취급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PSP로 친한 형이랑 몬헌(근거리 통신인가 뭐시기) 같이 하던 시절이 너무 좋았음
이걸로 그란투리스모 나왔을때 정말 눈 돌아가는 줄 알았지. 플스로 처음 그란투리스모 봤을때 실사같다는 느낌의 충격이었는데 그걸 휴대기기로 한다니...게다가 철권도 돼...꿈의 기기 그 자체였음.
지금봐도 디자인이 멋지네
지금보면 별거 아닐거로 보이겠지만,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보다 3년 먼저 나옴
정말 가지고 싶어서 꿈에서도 나왔던 ㅠ 일어나보니 꿈이었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2/read/2179694 2005년 집에서 PSP택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수령해서 오픈 케이스 게시판에 정발 PSP의 첫 게시물을 올렸던 때가 기억나네요 ㅎ 당시 동봉 되어있던 스파이더 맨2 UMD 화질에 놀랐었는데 벌써 19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기렌의 야망 지온의 계보 때문에 최근에도 돌려보는데 정말 잘 만든 게임기 입니다. Vita에서 휴대용 게임기의 계보가 끊어져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 스위치 때문이 아니더라도 스팀덱이나 로갈리 같은 기기들이 틈새를 차지하고 있어서 쉽지 않을듯 하네요
플스2 급 게임기를 들고다닐수 있다니 진짜 꿈의기기였음
psp는 정말 즐겁게 즐겼는데 비타가 그렇게 버림받을줄은 몰랐어.
비타는 삶인데 ㅜ.ㅜ
훌륭한 p4골든 영웅전설 머신이였습니다
추억이네. 저걸로 지하철 같은 곳에서 드라마 보는 사람들 꽤 보였었는데...
휴대용 기기는 스마트폰 때문에 다 망했죠.
대학생 때 지하철에 앉아서 삼국무쌍 하던 때가 그립네요 정말 잊지 못함 ㅎ
추억의 휴대기기ㅠ 고2때 용돈모아서 PMP사고 고3때 용돈모아 PSP를 샀는데 하필 수능 일주일전에 PSP를 사서 친구들이 ㅁㅊㄴ이냐고 했던 ㅋㅋㅋㅋㅋ 수능끝나고 일찍 집가는 길에 버스에서 PSP로 디맥하고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드래곤볼 진무도회 베터리 나갈때 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소니 전자제품 중에서 PSP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함
psp가 동영상 재생도 되고 영화도 볼수있어서 참 좋았었는데
어제 아들 녀석이 파타퐁3 한다 해서 켜봤는데 잘 살아있더군요 ㅋㅋ 간만에 파타퐁 소리 지겹게 들었습니다 ㅎㅎ
디맥때문에 사기 시작해서 최종 테크(?) 인 DMB 수신부까지 질러버린 ㅋㅋ
... psp 정말 할 것도 많았고 많이 샀는데 ... 몬헌 한정판 ...
내 디맥 머신이었지.. 지하철서 8키하다가 하차역 놓친 기억 몇번 있음 ㅋㅋ
PSP 벨류팩이랑 릿지 사러 국전을 처음 갔던 기억이… ㅎㅎ
아직도 PSP로 즐겼던 건담배틀 시리즈가 그리움..... 그렇게 개발노하우 차곡차곡 높이더니 최신작 배틀얼라이언스는 왜 그따구로 나온건지 ㅜ
디맥에 몬헌, 그리고 로봇대전. 아무래도 그래픽 부분이 좀 아쉽던 ds하고 다르게 당시 거치기급 화면빨+음성지원까지 가능해서 좋았음.
번들로 준 스파이더맨2 정말 징하게 봤다 ㅋㅋㅋㅋㅋ
12일 발매였는데 당시에 예약했다가 못 받는줄 알았다가 12/30일에 받았던 기억이 새록 로딩은 조금 아쉬웠으나 그때 당시 시원한 화면 크기에 플2 하위급 그래픽이 돌아가는것만해도 좋았지요 런칭 타이틀 릿지 미친듯이 플레이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