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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안분이랑 다를게 없잖아
대---충 신부목사가 읽어주는데를 신부목사 주관 해석에 의존하고 스스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사람들
유튜브 요약본 보고서 영화 봤다고하는 부류구나
근데 교회 다니면 통독은 한번씩 하지 않나..?
나도 개인이 성경을 읽고 그 뜻을 해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근데 그렇게 말하면 너 이새끼 기열! 성경 공부! 신촌■ 개새꺄! 소리 들음
헌금이 중요하지 통독이 중요하지 않으신 분들과 자기 만족이 중요하지 신앙적 고뇌가 중요하지 않은 분들의 환장의 콜라보
그거 안한 사람들이 태반임
근데 교회 다니면 통독은 한번씩 하지 않나..?
걍 예배만 보는 사람른 예배시간에 나온 거 말고는 전혀 안 보는 사람도 많음.
김곤잘레스
그거 안한 사람들이 태반임
김곤잘레스
헌금이 중요하지 통독이 중요하지 않으신 분들과 자기 만족이 중요하지 신앙적 고뇌가 중요하지 않은 분들의 환장의 콜라보
목사가 성경 그자체인 분들이 많어.. 주마다 나눠주는 주보에 선경말씀이랑 ccm까지도 다 적혀있어서 성경없어도 되는 교회도 많고
세상.. 신을 찾고 길을 찾는게 아니라 교회 잘 다니는 멋진 나! 같은건데 종교적으로 저게.. 참..
그 사람들 대부분은 정말로 신 믿는거 맞음 그게 하느님이 맞는지가 문제지. 일단 믿고 정신적 자기위안을 얻는게 목적이거든
(실제로는 극소수다)
사실 혼자읽으면 어려우니까 그걸 가르쳐주는게 목사의 역할이겠지만...
겜안분이랑 다를게 없잖아
대---충 신부목사가 읽어주는데를 신부목사 주관 해석에 의존하고 스스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사람들
Plant11
유튜브 요약본 보고서 영화 봤다고하는 부류구나
그 애니나 만화는 안 보고 유게 짤만 가지고 작품을 이해하는 것과 같지.
나도 개인이 성경을 읽고 그 뜻을 해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근데 그렇게 말하면 너 이새끼 기열! 성경 공부! 신촌■ 개새꺄! 소리 들음
저것도 의탁요소가 가스라이팅으로 바뀐거지 진짜 자기해석은 아니라 생각해서 더 질이 나쁘다 생각하긴하지만 성경공부라는 인식이 오염된것도 사실이긴 하니
교리상 성서를 해석하는 권리는 신부한테 있으니 뭐
사실 교리에 따르면 우리가 성경 하나하나 가지고 있는것도 어떻게 보면 문제로 칠 수 있음 이런저런 문제들 쌓여서 터진게 종교 개혁이기도 하고
사실 일부 목사들은 질문이라도 나오면 자기들이 대답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걸 차단하려고 개인이 성경 파고드는걸 막기도 함.
비슷한 예로 영국 안 가보고 영국 요리 까는 경우, 천안문이 중국 민주화 운동의 시작이 아니라 종말로 착각하고 그 이후는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밈으로 사회를 배우지 말라고!!!
...개신교 얘기하던 거 아니니? 신부?
문제는 신부나 목사가 신실하지 못하여 중간에 사리사욕을 위한 해석을 가르치는 경우가 언제나 존재해왔다는거...?
목사가 우기는 기반이 저거에서 나온거지
딱히... 애초에 만민사제설이 뭔지 생각하면 + 한국에 들어온 개신교가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면 지나친 무리수임.
하지만 ㅁㅁ 먹사들에게도 무리수일까?
그건 수렴진화가 아니라 그 뿌리가 거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가져와야지.
증빙의 책임은 주장자한테 있음.
그런 소리를 하는 먹사들을 몇번 만나보면 공감할텐데 이런 논리를 퍼트리는거면 인터넷에서만 씨부리는 타입이구먼.
성경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라 부를 수 있는걸까
무신론자인 나도 한번은 읽어봄ㅋㅋㅋ
구약이 기본적으로 역사를 다뤄서 생각보다 재밌었는뎅
그래서인가 신약에서도 가장 재밌게 본게 사도행전이였음
스토리 근본 오브 근본이라 창작물 관련 공부하는 사람이면 필독서 수준이긴 함
종교로써 접하고 싶다면 로마서도 좋지 사도 바울 공식 인증 뉴비 가이드 ㅋㅋㅋ
그 시절 역사 치고도 너무 역사 소설이라 문제지!
와 바다가르기! 와 다윗과골리앗! 등등 꿀잼파트가 있긴해
기독교인인데 성경을 안 읽은 사람들이 있다고?? 기독교인 아닌 나도 읽었는데??
읽으면 목사를 메시아처럼 받들지 못하니까...
왜냐면 제대로 읽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안다면 레위지파도 없고, 율법을 부수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십일조는 없어져야 하거든. 일반 봉헌금이면 모를까, 소득의 십분의 일 이런 규정따윈...
그냥 교회 목사가 말하는거 듣기 좋거나 단순 사교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고함..
내가 20년 넘게 다녔던 경험으로는 지역 커뮤니티 목적이 대부분임 나같이 부모님 안나오시고 그나마 교회에서 입지좀 쌓아보려고 교사에 찬양팀에 이것저것 일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일요일 오전에 얼굴 비치고 뭔 행사나 일은 개뿔 나오지도 않으면서 가끔 나오면 교회를 지가 세운것처럼 위세떠는 인간들이 대부분
내가 교회는 안다니고 대한민국에 흔하다는 불교에 가까운 무교인데 고등학교 수능 치르고 졸업하기전 할게 없어 심심한데 성경에 뭐가 있길레 기독교 신자들이 그렇게 많은걸까 라는 호기심으로 읽은적이 있는데...근데...교회 다니면서도 성경을 읽지 않았다고...??참...
난 무신론자가 되었지만ㅎㅎㅎㅎ 성경 해석을 모두가 할 수 있는 만인사제주의 할라고 신구교가 그 끔찍한 전쟁을 벌였는데. 목사가 개별교회 교황이 된거 보면 존나 자가당착이긴 함.
겉으로 보면 그런데 실재로는 신교로 개종하면 영지의 종교적 우두머리가 영주가 되니 이거 노리고 개종한 영주가 많아 종교개혁의 원흉이라 볼수 있는 호엔촐레른 가문도 바로 신교로 갈아탓고
불교는 경을 안 읽어도 믿음만 있다면 된다는 식의 캐쥬얼 유저들 많은데 기독교는 이런 건 엄격하게 잡나보네
궁금해서라도 읽어보지 않나? 신기하네
외갓집 독신자들 천지에 전도사님 목사님도 있는데 정작 우리가족 교회다니다가 신촌■ 다니더라 씨빨 이럴거면 교회 왜 다니냐 신발럼새끼 어렸을 때부터 친구사귈나이에 교회 ㅈ나게 끌고다니더니 어느순간부터 나도 끌어들이려고 이상한 클리닉 센터에다가 아줌마들 천지인 뭐 이상한거 대학교에서 교수가 가르치는거 마냥 모여서 막상 유사과학(사기, 사이비) 이딴거 배워서 사람 머리 ㅂㅅ으로 만들더라 신촌■ 시빨러미새끼들
방언이랍시고 빵상 깨랑까랑 수준의 기도 하던 사람들이 난 더 거슬리던데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포섭하기 쉬움. 성경공부한다 = 믿음이 진실됨 = 주변에 뜻을 같이하는 이가 거의없거나 적음 = 사이비주요 공략파트가 성경해석= 사이비가 침투해서 신실한사람들 공략하면 그 사람들이 사이비에 물드는게 당연.
근데 종교를 믿는다면서 성경을 안 믿으면 그냥 사람 자체가 사이비 아닌지?
알고 믿는 거는 진정한 믿음이 아니고, 몰라도 믿어야 진정한 믿음이라는 말도 들어봄.
?? 정상적인 교회 다니면 안 읽을수가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