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쪽에서 좀 유명한 유튜버인거같던데
5.56 다루는 영상에서 이상한 소리를 심하게 많이 하길래 좀 적어봄
일단 기본적으로 이 영상 내용 대부분은 Anthony F. Milavic 전 미 해병대 소령의 기고문에서 나온 내용들을 기초로 하더라
https://www.americanthinker.com/articles/2004/08/the_last_big_lie_of_vietnam_ki.html
제목도 거창하게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거대한 거짓말이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들을 죽이다 (The Last “Big Lie” of Vietnam Kills U. S. Soldiers in Iraq)
출처를 안적어놔서 찾는데 시간좀 걸렸음
NGSW(XM1186이라고 적혀있음) 얘기하는데 이딴소리 하는거 보고 뭔가 쌔하긴 했는데
5.56mm 무기를 6.8mm 탄창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추천함. (Command that he upgrades his command's 5.56mm weapons to the 6.8mm cartridge.) 이거 보고
6.8mm 자료 찾는답시고 저거 들고온 모양인데
애초에 NGSW랑 아무 관련 없는 사항임.
이 사설이 2004년에 기고됐는데 당시에는 NGSW는 전신인 CTA 초기 단계였고 6.8x43mm SPC가 5.56보다 낫니 마니 어쩌니 하던 시절이었음
결국 5.56이 문제됐던건 아프간과 이라크의 원거리 교전에서 살상력이 떨어진단건데 6.8 SPC도 별반 차이 없는 수준이라 퇴물된지 오래고
또 해당 기고문은 내가 본 가장 웃기는 말로 글을 마치는데
replaces this varmint cartridge with one that gives our warriors that critical capability described by SFC Paul Howe above——one—round knockdown power!
대충 소동물이나 잡는 총알(당연히 5.56mm 말하는 것)을 한 방에 넉다운시키는 파워를 가진 총알로 바꾸자고 하면서 끝내는데
모든 병사들한테 12.7mm 라이플을 들려줄 생각이 아니라면 불가능함
영화 사례를 꺼내면서 흥미를 이끄는건 좋은데
결론이 뭔 탄도젤리 인체모형 몸에 갈겨봤더니 세발 전부 장기에 빗나갔으니 허접한 탄이다 소리를 하고있음
그래서 직접 저 영상을 찾아봤음
https://www.smithsonianmag.com/videos/could-you-survive-three-m16-bullets-to-the-che/
이 영상은 플래툰의 등장인물인 일라이어스가 반즈에게 M16을 세 발 맞고 어떻게 살아남았느냐를 검증하기 위한거고
반자동 사격으로 비슷한 상황을 연출해서 시험한거지 m16이 약하다는 결론을 낼만한게 아님
매번 커뮤니티에서도 대인저지력이니 뭐니 타령하면서
출처불명의 총맞아도 ㅁㅇ빨고 달려든다 어쩐다는 루머를 가지고 5.56mm는 약하다는 결론을 내리지만
후술하겠지만 원래 탄은 급소에 안 맞으면 즉사하기 힘듬
https://ntrl.ntis.gov/NTRL/dashboard/searchResults/titleDetail/ADA519801.xhtml
소구경 치명성 : 근접 전투 거리에서의 5.56mm의 성능에 대한 논문
마치 5.56이 텀블링으로 별 효과가 안 생기고 살상력이 안 느는데 선전에서 속인 것마냥 말하는데
일단 애초에 잘못된 내용이 탄의 텀블링, 전도현상을 일으키는 Yaw는 7.62mm만이 아닌 모든 회전 안정 발사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실제로 Yawing으로 인해 내부에서 탄이 굽혀지고
5.56의 특징상 탄이 깨지면서(파편화) 큰 임시공동과 영구적인 상처공동을 만드는 걸 볼 수 있음
불행하게도 서로 다른 Yaw 각도에서 충돌하는 발사체는 (특히 발사체가 느려질 때)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페이지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을 고려 하십시오. 첫 번째(그림 6)에서 총알은 거의 0에 가까운 Yaw로 부딪혔다. 그것은 불안정해지기 전에 젤 블록 안으로 깊이 침투했다. 인간의 목표물에서는 아군이 현장에서 목격한 것처럼 탄환이 차질 없이 곧바로 관통할 것과 매우 비슷할 것이다. 두 번째 사진(그림 7)에서 총알은 비교적 높은 Yaw 각으로 젤 블록에 부딪혔다. 그것은 거의 즉시 불안정해지고 깨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커다란 임시 공동과 영구적인 상처 공동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군도 이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그들의 무기가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문제는 Yawing으로 탄이 이리저리 요동치는데 그 Yaw각도에 따라 탄이 제대로 텀블링될지, 아니면 그대로 관통할지가 달라진다는 점임.
총맞아도 ㅁㅇ빨고 달려든다 어쩐다는 루머는 아마 여기서 기반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이런 특성들을 이 유튜버는 '랜덤탄'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다른 탄환이라고 텀블링이나 파편화는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님
7.62mm도 텀블링으로 파괴력을 높히는 만큼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남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높은 Yaw 탄약을 쏘는 것 뿐이군, 그렇지? 불행히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높은 Yaw는 연조직에 좋을 수 있지만 낮은 Yaw는 옷, 방탄복, 차 문 등을 관통하기 위해 필요하고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항하는 탄약이 필요하다. 게다가, 우리는 현재 단 한 종류의 탄약 안에서의 Yaw도 통제할 수 없으며, 모든 탄약은 어느 정도 이러한 경향을 보여준다. 두 발 모두 같은 사거리에서 같은 롯트에 같은 상태에 같은 소총으로 연속 발사한 총탄이었다."
모든 소화기용 탄환이 가진 기본적인 특성을 '랜덤탄' 따위의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면서 선동하는거나 다름없음
1. 상업적으로 구할 수 있는 어떤 대안도 노출된 정면 표적에 대한 CQB 거리에서 기존 탄약보다 눈에 띄게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정적/동적 프레임워크를 통한 흐름 분석에 기초하여 모든 탄환은 0~50m 범위에서 유사한 성능을 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한 한 번의 샷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달 정확도, 관통, 파편화 및 상처 손상 행동, 에너지 증착의 속도와 효율성의 균형은 탄환 간 차이를 최소화하게 했다. 다음 도표(그림 3)는 함께 표시된 흥미로운 탄환을 보여준다. 차트의 구체적인 값은 의미가 없다. 의미 있는 것은 모든 탄약들이 동일한 성능의 대역에서 작동한다는 사실이다. 흥미롭게도, 전체 평가를 받은 7.62mm의 한 탄환, M14 소총에서 발사된 M80은 도표에서 같은 성능의 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것은 M80 탄약의 경우 적어도 근거리에서 더 큰 구경의 이점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50미터 이내 교전에서 5.56이 다른 탄보다 못하지 않고 그보다 큰 구경의 탄도 5.56mm보다 나을게 없다는 말임
그리고 애초에 근거리 과관통은 7.62mm에서도 보이는 현상인데 5.56mm만의 문제라고 하는건 억지임
원문 https://cgsc.contentdm.oclc.org/digital/collection/p4013coll11/id/2036
해롤드 무어 중령의 이아드랑 전투 이후 보고서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일단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북베트남군, 베트콩의 표준적인 장비들을 좀 보여주겠음
북베트남군은 소련과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무장 보급 상태가 매우 뛰어난 편이었음
역으로 남베트남군이 장비면에서 열악했고
헤롤드 무어 중령의 전투 보고서 원문을 보면
The time was now approximately 1545 hours and the disposition of the opposing forces was as shown at Tab G. The first attempt by Companies A and B to reach the cut-off platoon had been stopped by approximately 300 enemy. We were taking moderate casualties especially among leaders and radiomen. These enemy were aggressive and they came off the mountain in large groups. They were well camouflaged and took excellent avantage of cover and concealment. They were good shots. They were armed with numerous automatic weapons and small "potato-masher" grenades. Even after being hit several times in the chest, many continued firing and moving for several more steps before dropping dead.
시간은 이제 약 1545시간이었고, 반대군의 배치는 G 탭에 나와 있었습니다. 단절된 소대에 도달하려는 A중대와 B중대가 첫 시도는 약 300명의 적에 의해 저지된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특히 지도자와 무선병들 사이에서 중간 정도의 사상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이 적들은 공격적이었고 그들은 큰 무리를 지어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잘 위장되었고 엄폐와 은폐에서 큰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들은 사격을 잘 했다. 그들은 수많은 자동 무기와 작은 "감자 분쇄기" 수류탄으로 무장했습니다. 가슴을 여러 번 맞은 후에도 많은 사람들은 몇 걸음 더 총을 쏘고 움직이다가 사망했습니다.
애시당초 이건 M16소총이 얼마나 약하냐가 아니라 적들이 얼마나 잘 무장되었고 잘 싸우는지,총에 맞고도 죽기 직전까지 계속 교전하는 용맹함에 대한 서술이지 5.56이 약하다는 내용과는 별개임
가슴에 여러번 맞았는데 즉사하지 않고 잠시 후에 쓰러진거나 세발 맞고 무사한건
위 베트콩 무장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ak47의 강철 탄창이 들어있는 탄입대에 맞아서 즉사할 정도의 치명타가 아니었을 확률이 더 높음
그리고 더블오 벅샷 탄환으로 30야드 거리에서 쏴죽였다는데
더블오 벅샷 산탄의 사거리가 이론상 35야드까지긴 하지만 25야드만 되도 산탄이 지나치게 흩뿌려지고 위력이 죽어서 살상력이 어마어마하게 저하됨
https://www.ar15.com/forums/AR-15/-ARCHIVED-THREAD-5-56-NATO-CARTIDGE-IN-COMBAT/118-359892/height=8
실제로 해외 커뮤니티에서 이 기고문의 내용을 보고 허튼소리 취급하거나 반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그리고 5.56mm 맞고도 안 죽었다는 증언이 있으니까 약한거임! 이라고 하는데
이런 식의 논리면 AK-47에 들어가는 M43 7.62x39mm 탄도 개똥랜덤탄이라고 부를수 있음
https://www.quad-a.org/Public/Awards/Awardees/BenavidezR.aspx
베트남전 당시 AK47에 37발 맞고 총검에 찔려가면서 계속 교전하고 동료들을 구한 특수부대원
https://coffeeordie.com/mike-day-seal
이라크전 당시 알카에다에게 27번의 총상을 입고도 계속 교전하다가 두발로 걸어서 호송 헬리콥터에 탑승한 SEAL 대원
실제로 명예훈장 생존 사례들을 찾아보면 수십발의 총탄을 맞고도 응사해서 버텼다는 사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위 사례 둘 다 5.56이 문제많다고 주장하는 양반들이 물고 빠는 최적의 돌격소총탄이라는 AK에서 발사된 M43이고
이는 심장이나 뇌와 같은 급소를 적중시키는게 아닌 이상 원샷 원킬이라는 전제가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속 이야기 인지 알 수 있음
애초에 그렇기 때문에 강한 탄을 한발씩 쏘느니 적당한 위력의 탄환을 쏟아붓는데 최적화된 5.56mm나 5.45mm같은 소구경 고속탄이 군경을 지배한거고
애시당초 이아드랑 전투에 M16 없었으면 전쟁 졌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라 m16이 승승장구한건데
그건 쏙 빼놓고 성능 구린걸 콜트가 언플과 광고로 팔아먹은거 취급을 하고 있음
M14는 베트남에서 죽을 쑤고 있었고 진행중인 SPIW 프로젝트는 나오자마자 퇴물이 될 상황이라
당시 국방장관이던 맥나마라가 M16의 실전 반응을 보고 M14와 SPIW 프로젝트 컷하고 M16으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간거고
애초에 콜트는 1960년대부터 품질관리가 엉망이라 민수시장에선 퇴물 취급이었고
당시에 경영난으로 망하기 직전이라서 기껏 사들인 AR-15 로열티도 못내는 판국이었는데
뭔 콜트가 미군을 주물럭댄 배후인것처럼 말하는게 어이가 없음
애초에 커티스 르메이가 AR-15 공군에 도입하게 된 계기도
아말라이트 모회사 페어차일드 사장이 콜트한테 로열티 받아내야해서 커티스 르메이한테 시연했고 르메이가 맘에 들어해서 채용된거지
콜트쪽에선 한것도 없음
그리고 그냥 콜트 거짓말에 놀아난거 뿐이면
콜트랑 전혀 상관도 없는 소련은 왜 5.56mm 성능 보고 자기들도 소구경 고속탄 개발한다고 5.45mm를 만들었냐?
공산주의자 빡통대가리들이라 실험도 안해보고 미국이 한다고 따라한거같음?
터무니없는 음모론에 불과한걸 영상으로 만들어서 흩뿌리고 있음
이 영상이 가장 어이없는 점이 5.56의 실체를 말한다면서
그게 전부 민수용 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던 m193 시절, 베트남전 때의 얘기를 하고 있음
M855A1에 대해서는 아예 이야기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결론은 저 기고문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는 내용임
병사들이 죽은건 다 5.56mm 때문이다! 미 국방부는 병사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5.56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목소리를 높일까, 아니면 없는 사람이 목소리를 높일까? 과연 60년동안 수많은 전역에서 억단위로 써온 탄환을 많이 쳐도 수백건의 불만으로, 그것도 교체해봤자 크게 개선이 불가능한걸 아는데도 교체해야할까?
NGSW의 사업 원인을 '5.56이 약해서', '5.56이 쓰레기라서'라고 생각하면 애초에 자료를 찾아보지도 않은 거고
22년에 델타가 NGSW 보더니 지들은 걍 HK416에서 AR-15기반 5.56mm 소총인 가이슬리 슈퍼듀티 AROC 채용한건 대체 뭐라고 설명할지가 참 궁금함. 자살하고 싶어서 고른거라고 할건가
그냥 가볍게 볼만한 채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딴 내용을 정설인것마냥 영상으로 만드는게 어이가 없음
아 저기 샷건 가지고 개소리해서 차단한 곳이네 ㅋㅋㅋ
저 채널 국방부랑 협력해서 유튜브 컨텐츠 따로 만들지않나 뭐지 검증도 안하고 저런걸 올렸던거임?
저 유튜버 영상들이 다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고,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저 영상 올라간 이후로 루리웹이든 어디든 5.56, 심지어 5.45탄도 당장 도태시켜야할 물건 취급하는 애들이 부쩍 늘어서 댓글로 여러번 싸움. 하 그거 생각하면 폐해가 좀 심하긴 하다 싶음.
오늘부터 너가 국밀원탑이니까 채널 개설해 '줘'
국내 밀덕 유튜브 영상은 해외 찌라시 필터안거르고 맹신하는 경우 많아서 국내발 아니면 왠만하면 걸러야됨
이 유투버 ak 얘기할 때 좀 짜게 식긴 하더라. ak의 손쉬운 사용으로 뭐 테러나 소년병 이런게 많이 생겼다는 뉘앙스로. 다음 영상에 발언철회하긴 했지만.
뭔데이건 지식총장장 같은거냐?
저 채널 국방부랑 협력해서 유튜브 컨텐츠 따로 만들지않나 뭐지 검증도 안하고 저런걸 올렸던거임?
아 저기 샷건 가지고 개소리해서 차단한 곳이네 ㅋㅋㅋ
내가 그래서 자칭 밀딱 전문가 채널을 안봄
이 유투버 ak 얘기할 때 좀 짜게 식긴 하더라. ak의 손쉬운 사용으로 뭐 테러나 소년병 이런게 많이 생겼다는 뉘앙스로. 다음 영상에 발언철회하긴 했지만.
오늘부터 너가 국밀원탑이니까 채널 개설해 '줘'
빠른 개설 부탁드립니다
뭔데이건 지식총장장 같은거냐?
약하단 소리 많이 듣는 .22LR로도 사람 잘만 잡는다.
국내 밀덕 유튜브 영상은 해외 찌라시 필터안거르고 맹신하는 경우 많아서 국내발 아니면 왠만하면 걸러야됨
건들건들? 존나 쌉소리잘해서 쳐다도 안보는 곳인데 인기 많드라고
그나마 국내 밀덕튜브중에 영상 퀄리티 좋고 그럴싸한 소리 하거든 대부분의 국내 밀덕채널은 나무위키 복붙했거나 나무위키로도 반박가능할 정도로 뇌피셜 투성이고 군사력 순위 top10 같은것만 양산하고 있다보니
차라리 저런거볼바에 존나 옛날부터있던 에일리언 밀리터리 리뷰블로그보는게나을정도임 적어도 저기 사람은 미국서 살면서 직접총사가지고 쏘고 정비다하드만
저 유튜버 영상들이 다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고,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저 영상 올라간 이후로 루리웹이든 어디든 5.56, 심지어 5.45탄도 당장 도태시켜야할 물건 취급하는 애들이 부쩍 늘어서 댓글로 여러번 싸움. 하 그거 생각하면 폐해가 좀 심하긴 하다 싶음.
그냥 본인이 직접 맞아볼거 아니면 죄다 뇌피셜 쌉소리임.
ㄹㅇ 병사들한테 핸드캐논 하나씩 줘야함
저 이야기 하는 애들 보면 그 살상력 좋다는 7.62 mm 맞고도 대응사격할거 다하고, 정리되자마자 바로 실려가서 살아남은 미군 사례들은 미군맨이 엄청 튼튼해서 발생한 별개의 사건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mm는 문제 있는거 맞지. 0.223 구경으로 바꿔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원샷원킬 하고싶으면 1인 1대물저격총 들려주라는 건지
지식공장장 멀티 채널이구나
한 6~6.2미리 정도는 어떻다 함?
5.56mm 살상력 이야기 관련으로 키배 붙었던 게 10년도 전이었던 거 같은데 아직도 저런 이야기가 나도네요 ㄷㄷ 베트남 교전 보고서 내용으로 살상력은 충분하고 어디 맞았느냐가 중요하다로 결론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타르코프 죶망겜에서도 5.56은 개사기로 나오는데
M14가 나중 와서 DMR로 쓰이다보니 미화되기는 하는데 자동소총으로서는 정비성 안좋고 반동 제어 안되는 폐급이었음
그냥 포탄들고 다니라해라 뭔 그렇게 문제 많았으면 지금 미군이 싹다 바꿨겠지
5.56mm 논쟁은 사실상 모가디슈 전투 하나에서 출발함. 그 때 전투에서 랜디 슈가트의 활약이 많이 인상적이긴 했거든.
7.62급으로 올리는거 아닌이상 6.8이든 뭐든 5.56에 비해 큰 차이 안나서 결국 계속 쓰는거 아닌가? 그렇다고 7.62급을 개인화기에 쓰기엔 반동이랑 명중률 문제로 구경을 크게 올리기 힘든거고 아무리 5.56 저지력 문제가 제기되어도 5.56계속 쓰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인데
최신영상 5개월 전으로 이미 죽은 채널이더
이런거 보면 K-군대가 이거에 거하게 낚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죠.
그냥 티렉스 암즈나 개런드 썸,포가튼 웨폰 보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