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지옥철 겪는게 진짜 너무 싫음..
사람이 두 배로 빨리 늙는 것 같아.
막 말로 연봉 200~300 까여도 나는
내 고향에 일자리가 있다면 돌아가고 싶음..
출근하기 싫다아아.. 자야 하는데 오늘이 아까워서
못 자고 있는 내 모습이 유머구만..
아침마다 지옥철 겪는게 진짜 너무 싫음..
사람이 두 배로 빨리 늙는 것 같아.
막 말로 연봉 200~300 까여도 나는
내 고향에 일자리가 있다면 돌아가고 싶음..
출근하기 싫다아아.. 자야 하는데 오늘이 아까워서
못 자고 있는 내 모습이 유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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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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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백이 아니라 천단위로 까이니 문제
...넌 어딘데.
난 영암에서 태어나긴 했는뎅 기억은 없어!
1시간 반 통학(환승 두번)하다 도보 35분 출근하니까 삶의 질이 다르더라. 퇴근하고 시간이 이렇게 남는다고?
나도 그 인근 출신이야.
20분만 타면 별로 신경안쓰임 ㅋㅋ
난 전라도쪽임
지방사니 서울에 행사 자주하는거보면 수도권 살고싶어지더라
그런 행사참가에 욕심이 있다면 수도권이 좋긴하지 그 외에도 교육 등에서도 상당히 수준 차이가 보임
ㄹㅇ 행사같은 문화생활쪽 관련되면 수도권생활이 마렵긴 하더라
고향 어디야?
난 전라도쪽임
헐 대박 전라도 어디?
...넌 어딘데.
미키P
난 영암에서 태어나긴 했는뎅 기억은 없어!
나도 그 인근 출신이야.
난 광주야! 지금도 사는 중
무서워!
고향에서 밥먹고사는데 힘들더라도 거기서 뭔가를 이루고 살아야지 시골은 10년뒤 20년뒤가 없어요 10년뒤면 택배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20분만 타면 별로 신경안쓰임 ㅋㅋ
난 40분 탐..
2시간..근데 출근할때 공부해서 딱히
걸어서 가면 최고인데 ㅠㅠ 집 근처면 좋겟다
글지.. 도보 가능 거리면 증말.. 최고..
직장을 옮기거나 회사 근처로 이사
2,3백이 아니라 천단위로 까이니 문제
그래서 강제서울행
바다 보이는 집에 살고 싶은데 먹고 살 거 생각하면 뭐...
사실 다 내려놓으면 못구할건 또 아니긴하지. 대부분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부정해야 하는 큰 결심을 해야 해서 그렇지.
회사 근처에 집을 잡음... 30분 걸어야 하지만 지하철은 안타겠다라는 목적은 달성함.
도보로 직장 출퇴근이 가능한게 축복이긴 하구만.. 지옥철 40분이라니 사람 말라죽겠는데.
1시간 반 통학(환승 두번)하다 도보 35분 출근하니까 삶의 질이 다르더라. 퇴근하고 시간이 이렇게 남는다고?
출퇴근 시간이나 환경은 정말로 삶의질과 연관이 있음. ㅎㅎ
사회초년생이라 그냥 회사근처 원룸에서 살긴 하는데 나중에 나이 들고 가족 생기고 하면 진짜 어찌할지 문득 고민되긴 함
진짜 회사 근처에 살아야 됨...
그 2~300까이는 직장이 지방엔 없어서 다들 수도권으로 몰려가지..
버텨 아부지 목포쪽에 부동산하려고 내려가셨다가 손절하고 올라오심 차라리 모아서 금의환양을 하거나 휴가개념으로 가야지 지방은....먹고 살게없어....특정 몇몇직군빼고는....
근데 지방은 지옥버스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지옥철이 좋을때도 있음
그 정도 일자리조차도 없어서 서울에서 사는건데 젊은층 입장에서는 서울외에는 선택지가 없음 착각하는게 서울이 좋아서 비싼월세 물가 내고 서울에서 산다고 생각함. 돈벌어먹고 살려면 취직한 일자리가 다 서울 수도권에 있어서 어쩔수없이 사는거지, 팔자좋게 허례허식때문에 소울사는지 앎
언제나 생각하지만 출퇴근 편한게 최곤거 같아 걸어서 출퇴근 할수있는 회사를 들어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