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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으로 구경이 더 커지는 요상한 무기.
탄창만 교체하면 되는 구조가 훨씬 실용적이지만 관형탄창에 한발한발 삽입하는 연출은 못참지
힘찬 기분이 들게 해준다구
그 딸깍 딸깍 하는 장전 소리와 마지막에 철컥하면서 래버를 움직이는게 너무나도 감성적.
레버액션도 잊을만하면 나오더라
근데 의외로 관형탄창은 계속 쓰일거야. 샷셸 지름이 좀 크다보니 박스탄창이 크기에 비해 얼마 많이 안 들어가거든.
무술 만화에도 나옴
기술의 발전으로 구경이 더 커지는 요상한 무기.
탄창만 교체하면 되는 구조가 훨씬 실용적이지만 관형탄창에 한발한발 삽입하는 연출은 못참지
캡파쌉고수
그 딸깍 딸깍 하는 장전 소리와 마지막에 철컥하면서 래버를 움직이는게 너무나도 감성적.
그게 엄청 실용적이진 않음 12게이지 샷쉘은 부피가 어마무시해서 탄창에 넣어봐야 몇발 안들어감 그렇다고 대용량 탄창을 쓰면 이번엔 탄창의 크기가 어지간한 탄통만큼 거대해서 탄창 자체를 몇개도 못 들음 관형탄창으로 한발한발 사용하면 1인이 소지할 수 있는 탄약의 수가 훨씬 많아짐
둠가이가 샷건을 좋아하는건 다이유가 있다고!
철컥 쾅! 하면 앞에 있던게 지저분한 불꽃놀이가 되어 흩날리는건 몇세기더라도 못참는다고!
난 더블배럴샷건이 그렇게 맛있더라 두발쏘고 반으로 꺾어서 퐁! 소리나게 탄창 날아가고 다시 장전할때 철컥! 그냥 야스임
뭔가 큰거 한방! 나올거 같은 소리지
펌프액션, 더블배럴은 로망이지
맘마통
무술 만화에도 나옴
레버액션...크르르르 못참겠다
무려 무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초고수조차 한손 리로드를 보고 감탄했지
제목이 뭐요?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맨손과 냉병기로 뚜샤뚜샤하는 작품에선 인류가 먹이사슬 최상위에 설 수 있는 걸 가져오면 밸런스 파괴되니깐 너프 먹이는 거라고ㅋㅋㅋ
힘찬 기분이 들게 해준다구
그리고 꼭 펌프액션을 쓰지
풀장전 하다 말고 중간에 급하게 쏘는 맛도 좋음
레버액션도 잊을만하면 나오더라
하프라이프1에서 자동샷건으로 뽕맛을 봐서 그런가 더블배럴 보다는 여러발 장전하고 쾅쾅쾅 거리며 쏘는 쪽이 더 지리는거 같더라
하프라이프 1에 나오는 스파스도 자동사격 가능하기는 하지만 일단 작중에선 펌프액션일탠데...?
저는 그래도 펌프액션보다 AA12가 더 좋아요
난 그것보다 샷건 쉘이 떨어지는 소리가 좋음 탱탱 팅팅 거리는 금속 탄피랑 다르게 (대부분은 소리도 생략함) 플라스틱 특유의 소리로 떨어지는게 좋았음....
이거 맞음. 다 정리되고 고요한 가운데 빈 요구르트병 떨어지는 소리 참을 수 없지.
근데 의외로 관형탄창은 계속 쓰일거야. 샷셸 지름이 좀 크다보니 박스탄창이 크기에 비해 얼마 많이 안 들어가거든.
그런데 12게이지의 직경이 50구경보다 큰지라, 특수탄 로망에 부합하긴 할듯.
gun porn
뻑예
??? : 아 두 발 뽑았다
악마를 잡는데는 12게이지 납탄이 최고지
솔직히 샷건은 그냥 총 자체가 개멋있음
사실 샷건의 존재의의는 진짜 압도적인 근접화력이지. 물론 탄에따라서 활용도가 많이 달라지긴하지만. 미래에서 고출력 레이저니 뭐니 해도 결국 상대 아머가 거기서 거기면 k2소총과 크게 다르지않는 쓰임새라는 점. 덩치에 비해서 무겁거나 발열이나 여러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샷건은 잼날확률도 낮고 화력은 화력대로 보장할수있어서 쓰는거지. 사실 뭐 미래에 이런기술력있는데도 이걸 쓰는건~ 하는 순간부터 이미 현대에도 샷건은 대전투용으론 쓸만한 레벨이 아님. 하지만 샷건은 샷건이다. 이거 하나만으로 먹어주는거지.
1게이지 샷건이 필요하다
리볼버 같은 느낌이지
경찰의 제압용 중화기도 샷건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프리스트에서도 더블배럴 존나 맛깔나게 썼는데
사이버펑크에 나오는 4게이지 산탄총은 맨 몸의 인간이 쏘면 반동으로 팔이 부러지지
정작 게임에서 쓰면 2발쏘고 재장전이라 빡쳐서 걍 자동샷건 씀 로망은 로망에서 끝낸다!
12 게이지 32게이지 64 게이지 점점 늘어나면 더더욱 좋아짐
다크 나이트 은행강도 장면에서 은행장이 조커 일행한테 샷건으로 반격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지. 결국 총 맞고 제압당하지만...
펌프식 샷건은 탄창 필요없이 탄약을 바로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
sf는 로망의 집합체, 로망에선 샷건을 빼놓을수 없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