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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랑 오징어게임이랑 차별점이 확실하지만 게임보다 사람에 집중 + 천재 영웅주의 없음은 카이지등에서도 있었는데 기존 데스게임들이랑 다른 이유라는 제목이면 충분한데 차원이 다르단건 너무 나갔..
오징어게임은 2화가 진국임.. 게임이 지옥이 아니라 현실이 지옥임
풀어줬는데 다시돌아옴
각기 다른 사회계층간의 충돌을 오징어 게임으로 보여주는 거지. 그리고 너희들 목숨은 고작 1억이라며 우리가 목숨걸고 살아가는 것을 유희로 즐기는 부자들 딱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임
주류문화와 서브컬쳐의 경계선이 딱 이런 거 같음 주류문화는 무슨 소재를 끌고오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서브컬쳐는 소재에 매몰되고 인간관계는 전개를 위한 편의적인 도구로 소모함
능배물 안되는 데스게임물이라 신선 그 잡채
드물게 돌아오는건 친구 구하려고가 대부부인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ㅠ,.ㅠ
풀어줬는데 다시돌아옴
나가도 답이 없으니까 ㅜㅜ
행운유수-화광-
드물게 돌아오는건 친구 구하려고가 대부부인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ㅠ,.ㅠ
카이지도 뭐... 이유가 다르지만! ㅋㅋ
걘 인생의 친구(돈)을 구하려고 가잖아 ㅋ
시즌 2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면 그 돈으로 가족들 다 잘 살 수 있게하고 해외로 보낸 다음, 오일남 회장이 죽어도 지속되는 오징어 게임의 진의를 파해치겠다고 돌아가는거라. 시즌 2는 수사물같은 요소도 꽤 강하게 드러날 듯?
오징어 게임은 잘 모르겠어. 도형을 밟다가 죽빵을 먹이는 게임이야?
몸통박치기로 날리더라.
능배물 안되는 데스게임물이라 신선 그 잡채
지금까지의 데스게임이 게임을 중심으로 사람의 서사를 소모 시켰다면 오징어게임은 그 밸런스가 좋았지 개인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은 데스 게임은 배틀로얄 정도인듯
오징어게임은 2화가 진국임.. 게임이 지옥이 아니라 현실이 지옥임
데스게임 보고거 아 언제나의 그맛인가~ 했는데 거기서 맛이 확 달라지더라
주류문화와 서브컬쳐의 경계선이 딱 이런 거 같음 주류문화는 무슨 소재를 끌고오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서브컬쳐는 소재에 매몰되고 인간관계는 전개를 위한 편의적인 도구로 소모함
규칙도 엄청 간단하고
카이지랑 오징어게임이랑 차별점이 확실하지만 게임보다 사람에 집중 + 천재 영웅주의 없음은 카이지등에서도 있었는데 기존 데스게임들이랑 다른 이유라는 제목이면 충분한데 차원이 다르단건 너무 나갔..
카이지면 충분히 천재 영웅 아녀?
카이지가 도박사로서의 재능은 보이지만 소시민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서 그리고 작중에서 일반인들의 드라마도 많이 보여줌
카이지도 확실히 비슷한 맛이 있는데 얘들은 너무 대놓고 돈타령을 해대서 인간 관계에서 맛이 잘 안 났다. 무엇보다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게임 공략에 집중하고 있어서... 는 그 공략도 인간관계 풀로 돌려대는 거지만 방식이 터무니 없어..
각기 다른 사회계층간의 충돌을 오징어 게임으로 보여주는 거지. 그리고 너희들 목숨은 고작 1억이라며 우리가 목숨걸고 살아가는 것을 유희로 즐기는 부자들 딱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임
생각해보니 꼭 이런 작품에 하나 씩 있는 천재형 캐릭터가 없던 것도 오히려 참신했네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학교 조상우가 있긴 했지만
줄다리기 할때 할배가 전략 얘기하는거 말곤 딱히 없었으니 ㅋㅋ
천재형 캐릭터라기에는 너무 현실적이었어 ㅋㅋ
근데 게임 대부분이 몸으로 떼우거나 운에 맡기다보니 천재형 캐릭 나와도 활약할 껀덕지도 없음
일본 만화에서 보면 꼭 이런 생존 게임에서 스릴에 목숨 걸거나 천재형으로 막 쓱쓱 해쳐 나가는 캐릭터가 있던데 사실 오징어게임에서 나왔으면 혼자 되게 이질적이었을 듯 ㅋㅋ
데스게임 공식이 룰을 내놓고 그 룰을 파훼하거나 우회하면서 공략하는 건데 그 요소가 오징어 게임에는 없으니 스릴에 목숨 거는 사람은 오일남이었고
마지막 오징어게임 빼고는 다 쉽게 이해할만하지 근데 오징어게임은 좀 설명좀 해주지...
근데 정작 마지막 게임인 오징어는 룰이 꽤 어려워서 한국권 아니면 죄다 모르는 현상이 발생…
룰 자체야 초반에 제약 풀리면서 육탄전만 남았으니까
오로직 사회적 약자들끼리만 모아놓고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게임이라 안 신선할수가 없음
ㄹㅇ 한국 드라마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로 거론될만함
다수결로 집에 보내줌 근데 그거보다 더 와닿던 장면은 다시 모이는데 집에 보내줄때보다 모인 사람이 적었단 부분임
집에 보내줄때 좀 많이 놀랐지... 게임을 이렇게 쉽게 끝낼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집가고싶다니까 진짜로 보내주는것도 놀라웠지
언덕에 올라 보는 경치 그리고 산에 올라 보는 경치가 다른거에 대해서 사실 많은 생각이 일어나게 됨. 물건은 그대로 인데 왜 언덕과 산은 우리에게 다름이란 경험치를 주는가는 참 아이러니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