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 사람도 많을 거고
안 본 사람도 인육 드립으로 간접적으로 접한 적 많을 영화 '소일렌트 그린'
이 영화 세계관에서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망해가는 판이고
그만큼 미국 사회가 전방위적으로 쇠퇴하다 못해 쳐망해가는 모습이 아주 적나라하게 그려짐.
근데 의외로, 이렇게 망해가는 미국에서
고질적인 적폐를 하나 척결하는 데 성공한 장면이 묘사됨.
'하루종일 줄을 서 있었는데, 저놈들은 고작 4분의 1 킬로그램의 식량만 줬어요!'
미국 국민이 배급을 받는 장면에서 '4분의 1 킬로그램'이라는 대사가 나오기에,
이 세계관의 미국은 야드파운드법을 폐기하고 미터법을 도입한 것으로 추정됨.
사람을 잡아먹을 상황 쯤 되야 미국은 미터법을 쓴다는 뜻이다
원래는 미터법 음해용으로 집어넣은거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미터법 도입했다고? 사람 좀 먹을 수 있고 그러지 뭐
미터 키로 쓰자 미국놈들아 ㅋㅋㅋ
근데저 쿼터단위 10진수 쓰는 입장에서 되게 어색함 ㅋㅋㅋ
나찌가 승리한 세계관인가
0.551 파운드씩 식량 배급하다 보면 오류가 나니깐 그런가
원래는 미터법 음해용으로 집어넣은거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아니면 미국에서 미터법 쓰는건 이민자/과학자/마X상 이라는 드립 생각해봤을 때 정확한 배급/정확한 배급을 받았는지 확인을 위해서 강제로 도입한걸지도...?ㅋㅋㅋㅋㅋ
미터법 도입했다고? 사람 좀 먹을 수 있고 그러지 뭐
쌈무도우피자
사람을 잡아먹을 상황 쯤 되야 미국은 미터법을 쓴다는 뜻이다
해병문학이냐
나찌가 승리한 세계관인가
미터 키로 쓰자 미국놈들아 ㅋㅋㅋ
나라가 망하는 와중에 250그람의 실량은 보장해주는 미국
근데저 쿼터단위 10진수 쓰는 입장에서 되게 어색함 ㅋㅋㅋ
그러게 250그램이라 하지 누가 1/4 킬로그램이라 굳이 말하냐곸ㅋㅋㅋ
미국이 미터법을 도입한거 보면 세계적인 위기가 맞긴하군
소일렌트그린이즈피플!!!
쿼터... 정도는 써도 괜찮겠지...
0.551 파운드씩 식량 배급하다 보면 오류가 나니깐 그런가
1/4킬로면 250그램인가?
우주선 하나 날려먹고도 안 바꾼 기적의 단위
미터법을 안 쓴다는 비효율을 못 극복할 정도로 미국이 졷망했다는 도구 아닐까 싶음
4분의1키로는 또 뭐여 250그람이라고 하던지 아니면 최소한 한근이라고 해라
ㄹㅇㅋㅋ 반의반킬로라고 누가하냐고
Γ-ade
미국은 미터법이 정착안돼서 야드법이 단위간 매치가 안돼서 그런거고 미터법으론 킬로를 나눠서 말할바엔 그냥 한단계 낮은 단위로 말하는게 직관적임...
그러면서 쓰는 단어가 쿼터?!! 0.25킬로그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