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WWE) 로황 드론 카메라워크 작년부터 로황이 건의한거였네

[언더스톤]

'보스!(삼치) 나 개쩌는 아이디어 있음!' 

'드론으로 프로그스플래시 찍으면 개쩔거같음 한번 해보셈!'

이걸 작년5월부터 건의했다고함

본직업이 유튜버라 그런지 드론으로 카메라워크하는 아이디어 제안한거같음

그래서 나온 결과물

진짜 역대급 카메라워크였다

랍밴댐이나 제프하디 있었을때 했으면 개지렸을듯

이새끼 분명 미국철구였는데 WWE에서는 왜케 열심히 일하지

*그리고 코디가 썼던 버터브레이커는 코디가 쓰던 기술이기도 하지만

각본 프로듀서중에 쉐인 헬름즈(a.k.a 허리케인)가 WCW에서 쓰던 기술이기도 했는데, 아마 허리케인의 제안으로 썼을 확률도 있음

참고로 접수자는 짬찌시절 경이로운 갱년기 AJ스타일스

각본진도 그렇고 열정넘치는상대도 그렇고 코디는 인복도 디게 좋은거같음

[평면적스즈카]

건의를 수용하는 삼치형도 대단한걸?

[언더스톤]

작년이면 빈좇 아직 있던 시절이라 도입 못했던거 같기도
사실상 올해부터 진짜 삼치 에라니깐

[평면적스즈카]

코로나 때 부터 느꼈지만 삼치형 요즘 트렌드 읽는거라해야하나 따라가는거 잘 하는 듯

[엑셀 로우]

빈스 시절엔 상상도 못 할 일..

[언더스톤]

아나운서가 '프로레슬링'이란 단어도 말 못하게 쪼아댔다는데 뭐 변화는 힘들지
그 아나운서 빈스 짤리고 레매에서 코디 우승하자마자 'X발 난 프로레슬링이 너무 좋아!' 라고했음 ㅋㅋㅋ

[아랑_SNK]

버터 브레이커 쓸 때 저 ㅁㅊㄴ이라고 절로 입에서 탄성이 나옴.

파일 드라이버류 기술이 위험하기는 하지만(저것도 파일 드라이버류에 들어감.)접수 제대로 못하면 바로 반신불구로

가는 기술임. 기술 접수할 때 양어깨가 들어가야지 잘못하면 목뼈 부서짐. 그런데 그걸 접수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