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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가기도 하더라. 믿음이 열망이 되고. 그 열망이 변화를 부르더라. 나이좀 있는 세대는 이걸 채감할거라 생각함. 90년대까지만 해도 누구도 뇌물이 사라질거라 믿지 않았음. 뉴스에서 뇌물 수수는 당연한 기사고. 경찰조차 뇌물을 받는게 당연한 시절이었으니까. 근대 결국 바뀌더라. 조금씩. 사람들이 그게 잘못된거라 말하고. 바뀌는 사회를 열망하니까 결국 바뀌더라.
중국이 위대해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젠 다시 오지못함
미래가 나아질거란 믿음이 있어야 독립운동이든 민주화 운동이든 목숨 버려가면서 싸우는거지... 정부가 탱크로 밀어버리고 기록말소 시켜버리는걸 눈앞에서 목격하면 개죽음이란 생각밖에 안들듯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팔아버렸지
남을 돕지 않게 만든 펑위 사건
절망과 포기 그 끝에는 뭐가 있을지.
나대면 뒤진다 의견만 써도 뒤진다 현실은 ↗같다 그럼 뭐 사회 참여 안하는 거지...
절망과 포기 그 끝에는 뭐가 있을지.
중국이 위대해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젠 다시 오지못함
그건 모르지 역사의 흐름 속에서 미국이 망해서 수십개로 쪼개질 수도 있고 아르헨티나가 초 강대국이 될 수도 있고
근데 슬픈건 그런 흐름까지 될 정도면 결국 피가 흐른다는거지.
중국이 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지만 동시에 중국의 미래를 박살내버린 등소평
노예되기 싫은자 일어서라 해서 일어섰더니 ..아무일도 없게 되는데 왜 목숨걸고 일어서야 함?
쓰레기통에서 장미도 피는데 모를 일이지
납득이 가기도 하더라. 믿음이 열망이 되고. 그 열망이 변화를 부르더라. 나이좀 있는 세대는 이걸 채감할거라 생각함. 90년대까지만 해도 누구도 뇌물이 사라질거라 믿지 않았음. 뉴스에서 뇌물 수수는 당연한 기사고. 경찰조차 뇌물을 받는게 당연한 시절이었으니까. 근대 결국 바뀌더라. 조금씩. 사람들이 그게 잘못된거라 말하고. 바뀌는 사회를 열망하니까 결국 바뀌더라.
사회, 문화 이런거 얘기하면 엄청 멀게 느껴지는데 멀리 갈거 없이 주5일제가 정착되고 주4일제 얘기 나오는거보면 중요하긴함
열망이 우리를 성장 시킴 단지...그 열망에 집어삼켜지지만 않고 잘 컨트롤 한다면 말임
이제 우리가 퇴보하지 않게 지켜야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팔아버렸지
미래가 나아질거란 믿음이 있어야 독립운동이든 민주화 운동이든 목숨 버려가면서 싸우는거지... 정부가 탱크로 밀어버리고 기록말소 시켜버리는걸 눈앞에서 목격하면 개죽음이란 생각밖에 안들듯
실제로도 3.1운동이후로 친일파가 많이 늘어나기도하고, 독립군중에 변절자도 생기고해서 암흑기였음.
그래서 권력에 더더욱 눈이 멀게 된거임
사실 시진핑 전까지만 해도 패악질을 하는 국가로 변질 될줄은 다들 몰랐지 새로운시장 선진국을 향해 가는것처럼 보이긴 했으니까
대표적인게 돌(도올)선생이었고
돌 로만 쓰자 선생은 아니다
나대면 뒤진다 의견만 써도 뒤진다 현실은 ↗같다 그럼 뭐 사회 참여 안하는 거지...
남을 돕지 않게 만든 펑위 사건
우리도 식당에서 애새끼가 뚝배기에 시밤쾅 했는데도 점주가 2천만원 물어주는 판결 나고서 노키즈존 불같이 번졌자너 그 이전엔 노키즈 같은건 뭔지도 몰랐는데 ㅋㅋ
스스로 드러눕는 탕핑족이 큰 사회문제라는데 저때 스노우볼이 정말 컸구나 어찌보면 자승자박이라 해야하나
나라의 미래를 내가 다 바꾼다고하면 문혁으로 가버리고 중간이없음
우리나라는 다행이 미국과 다른나라의 눈치를 좀 봐서 민주화가 성공했지 우리도 까딱했으면 어우...
이제는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으니 희망이 없다.
우리라고 지금 다른길 걷고있나 나라가 앞장서서 국민들 내치는데
자유를 외치는 세력은 누구보다 독재를 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도 안심할 순 없을 듯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 민주투사들이 진짜 대단해 몇번씩 꺾여도 다시 일어나서 결국 쟁취해냈잖아
그것도 사실 한국 군부독재가 미국 눈치봤다는 요소가 있었다는거 생각해보면 뭐,,,,
그거 사실 미국덕분...
지금 꼬라지보면 다시그럴것같진 않은데
미국이 도움줬다지만 결국 우리가 피흘리고 움직이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었지 아프간철수만봐도...
이란.홍콩은 실패하고 미얀마가 성공직전까지 간건 외부세력 개입해서 무력투쟁에 나섯냐 차이임. 88올림픽 없고 한국이 미국 눈치 안보면서 남미 군부마냥 막 나갔으면 6월 항쟁은 6월 참사였다. 주한미군이 탱크 끌고와서 군부대 길막하는 적극성 없었으면 한국 민주화운동은 시민들이 총 들지 않은 한낱 발버둥으로 끝.
그럼 미국이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은 아프간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미국의 기본적인 견제가 분명 중요한 역할인건 맞지만 앞서 말했듯 우리가 움직이지 않았다면 우린 암것도 얻울수 없었겠지 둘다 필요조건인데 하나를 띄우고 하나를 한낱 발버둥 따위로 치부하고 평가절하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따지고 보면 님도 그 피흘린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키보드치고있는걸텐데 말이야
아프간은 애초에 국민의식 자체가 없는 부족국가라. 카불 같은 도시 제외하면 탈레반 투쟁의지가 없다. 아프간 같은 부족국가가 이란 미얀마와 같다봄?
그 국민들의 변화를 위한 "의지와 행동이" 있어야 된다.그게 필요 조건중 하나다 이 얘기하는데 무슨 자꾸 딴소리 하고있는지 모르겠네
니 말을 니가 반박하네 주한미군이 탱크 끌고 왔어도 국민들이 저항 안 했으면 실패했음 외부 개입 역할이 매우 컸다곤 해도 그걸 그냥 "미국 덕분"이라고 하면 국민 저항 가치는 격하시키는 거지
와, 식민지 근대화론과 맘먹는 개소리네 ㅋㅋ
'나라 부수기'
천안문에서 죽은 사람들도 누군가의 스승이거나 자식이거나 연인일텐데 그 사람들이 자유를 부르짖었다는 이유 만으로 다 죽었으면 저렇게 될만도 하다
이걸 먼저 한 나라가 일본. 거기는 더 안좋았던게 혁명세력의 자폭도 있었음.
저때 성공했다면 많은 게 바뀌었겠지 우리도 역사동안 많은 운동이 있었고 그게 결과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최근 시대에 맺은 결실이 촛불시위였는걸 또 이제 그걸 계기로 다음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생길 거고, 생기고 있고. 그런데 그게 막혔다면… 많은 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옛날 처럼 냉병기의 시대면 황건의난 같은 거라도 일으키지 지금은 무력을 일부세력이 독점하는 시대라 불가능 할 덧
코스모스창고
그게힘든게 지금의 중국은 무력을 각성의 관료들이 연합개념으로 하는거라 들었음 얘네들 틈을 벌어지게 만들어야 지들끼리 치고받게 만드는데 그걸 하기가 엄청힘든가봄..
5.18 민주화 운동이 왜 우리나라 헌법에 박혀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해주네 천안문 사태는 환호하면서 5.18 민주화 운동은 무시하는 벌레들아 제대로 보고 정신 좀 차려라.
개들이 정신차릴 애들이면 그러겠어..
이러면서 탕핑족 때문에 고민하는 공산당을 보고있노라면 그저 누칼협, 악깡버 외에는 해 줄 말이 없지요.
imf인줄 알았는데 imf이후로 천민자본주의가 점점 심화되어서..
사회 참여 하지 말라고 탱크 몰고 협박함 ㅇㅇ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지
민주주의를 할수있었던 사실상 마지막기회였지
우리나라가 다른 점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지
나라의 크기도 상관관계가 있었던듯.... 우리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고 이웃이라 누군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을때 같이 분노하고 슬퍼할 수 있지만 중국은 너무 커서 결속되기도 쉽지 않고 반대로 국가의 힘도 너무 커서 대항하기가 힘들었을것 같음. 결국 굴복하고 이상보단 본인의 일신을 더 생각하게 되는 수 밖에...
캬~ 저 때 이후로 노골적인 세뇌에 힘입어 중국 인민 중 80퍼 이상이 이른바 탱크맨이 상징인 천안문 민주화 운동 자체를 모른다더라; 뭐, 이제 영원히 국가 위에 그 누구도 올라설 수 없게 됐지만, 그 누구도 가족과 돈 말고는 정부를 포함한 아무 것도 믿지 않는 국가가 됐지...
중국애들이 민주주의에 합리적으로 바꼈으면 경제수준이 지금보다 훨씬 발전했을꺼임 지들 발목을 지들이 잡겠다니 참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