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호시노 자퇴함 > 고문 싸인안함 무효 (반론)
(회유) 호시노만 포기해 > 응 안해 (거부)
(협박) 무력한 니가 뭘 할수 있는데 > 어른의카드 (협박)
이렇게 진행되는게 원작인데
카드부분이 빠지면서
협박에 협박으로 받아쳐야하는게
협박에 억지&이상론으로 답하는 전개가 나오고
그거에 포기하는 검은양복이 되버림
악이라고 자칭했으면서 뭐이리 순해졌는지
카드를 안 보여줄거면
나에겐 키보토스 3대학원 뒷배가 있다로 압박한다던지
각색거리는 남아있는데
아쉽다 아쉬워
검은양복이 포기한거는 정론 회유 협박 전부 안통해서 니 맘대로 해라 포기한거지 적법해지지 않아서 포기한다는 내용이나 뉘앙스는 없음
검은양복이 포기한거는 선생의 말에 설득 당해서가 아님. 적법한 행동이 아니게 됐기 때문에 그만 둔 거. 원작에서도 사실 카드는 큰 의미가 없음. 그냥 의지를 보여주는 도구일 뿐. 카드에 매몰되는 유게이들이 많은데 이건 주객전도임
검은양복이 포기한거는 선생의 말에 설득 당해서가 아님. 적법한 행동이 아니게 됐기 때문에 그만 둔 거. 원작에서도 사실 카드는 큰 의미가 없음. 그냥 의지를 보여주는 도구일 뿐. 카드에 매몰되는 유게이들이 많은데 이건 주객전도임
검은양복이 포기한거는 정론 회유 협박 전부 안통해서 니 맘대로 해라 포기한거지 적법해지지 않아서 포기한다는 내용이나 뉘앙스는 없음
명분 좋지. 하지만 협상에서 힘없는 명분만큼 공허한건없는데 힘 역할을 하는게 어른의 카드 라는 아이템인데
자기가 악이지만 자기는 룰을 지킨다고 언급했음 물론 본문대로 반론에서 끝나는 느낌은 아니라서 허무하게 보이는거도 맞긴한데 일단 1. 자퇴 신청 수리안됨 2. 선생 회유 실패함 여기서부터 이미 검양은 룰을 지키면서 주장할수가 없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