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이트에 올라온 공략글이든 워딩이 너무 강한 것 같음.
아예 깡으로 맨땅 헤딩이 아닌이상, 서폿 카드도 어느정도 선에선 타협이 가능한데.
공략글 읽어보면 '@@ 없으면 그냥 이 캐릭 자체를 시도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강한 워딩을 박거나.
스탯치 올려놓고 '이게 최소치임. 이 수치 이하면 그냥 육성 다시하는 걸 추천함'등으로 겁부터 주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실제로 챔미 하다보면 저렇게 강한 워딩을 쓴 공략을 그대로 따라한 악귀들은 진짜 10판에 한 판 만날까 말까 한 수준이며.
스탯 같은 경우도 적절히 타협한 애들이 더 많지, 공략맨이 언급한 것처럼 수치 꽉꽉 채워서 오는 애들은 거의 안 보이는데.
이상하게 챔미 공략글 볼 때마다 워딩을 굉장히 강하게 박아놓더라...
내 지인 같은 경우는 챔미 공략 보면서 따라하다가, 게임 너무 빡센 것 같다고 접은 경우도 있었음.
스탯 괴물처럼 깎아놔도 운빨에 찔려죽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어중간한 컷 박아놓으면 공략에 불만이 생겨서 그런거 아닐지
어느 게임이나 스탯 하나 잘못 찍으면 망했으니 캐삭하고 다시 키우라거나 스펙 **컷 미만은 트롤이니 겜 접으라거나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들이 사람을 쫓아내는군 그런 부류 중엔 실전에서 굴러보기 보단 인터넷에서 입터는 시간이 더 많다는 걸 안 뒤론 대충 걸러 듣는 편이지만 그런 면역 없는 사람은 엄청난 장벽으로 느껴지긴 하겠다
A결 진출만 노리면 스탯 컷도 생각보다 낮은데 다들 트럭급 스탯을 입장컷처럼 말하긴하지 뉴비들은 그런거보면 도망가는데..
컷을 타협해가면서 널널하게 공략을 써버리면 이제 우승실패했을때 공략쓴놈을 욕하게되거든 그래서 그냥 상한선에 걸쳐놓고 공략쓰는 것 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