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성능 설명이 너무 뜬금포로 나오면
그 다음에 나오는 니케들이 어떤 식으로든 엮인다는 것을...
다들 마스트 처음 나올 때 머리 위에 물음표 띄우며 스킵했다가
2B 나오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를 했다지.
이번 클레이도 보면 라플라스가 애장품 없어도 버스트 스킬에 방어 무시 대미지가 있어서
라플라스가 당장 유효 니케로 보이지만, 프림이 애장품이라는 먼 길을 가면 언젠가는 쓰여지는 여지가 있고
무엇보다 클레이 모집 종료 시간이 7월 3일 00시인 걸 보면,
클레이 다음에 대형 업뎃이 있을 거라는 말인데
그 때 나오는 니케들이 또 클레이랑 엮일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거.
일단.... 하아.. 명함만, 명함만 챙기자...
버쿨감 달리기라도 하면 무지성 3돌 해버릴 거 같긴 하지만....
니케 풀 적으면 뽑아도 될듯하긴 한데 나는 충분해서 그냥 수영복 대비해서 쥬얼 모으는중
이번 같은 경우에는 라플라스로 어느정도 미래시 여지를 주긴 했으니 충분히 예상은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당장 급하게 챙길 정도의 캐릭터인지는... 모양새가 딱 샷건덱 토브 레오나 나올때랑 똑같아서
여름 폭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뭐가 나오든 통상은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