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르타 붕괴
2. 행성 더 블루의 붕괴
3. 쇄성의 여파로 역사에 기록된 벌레 재난이 한 행성계에서 시작되다.
헤르타나 스크루룸, 그 외의 사람들이 있으니 조기 진압이 되지 않는가?
가능할 수 있어도 그게 온전히 이루어질 지 알 수 없다.
번식과 같이 행동양식이 단순한 건 이미 하나의 현상(붕괴 현상)으로 볼 수 있어서 인간이 이걸 억제한다?
음, 그럼 붕괴 세계관이 고통 받을 이유는 없겠지.
무엇보다 힘과 파괴를 상징하는 턱을 물려받은 번식의 성체(사도)라서 진짜 사라지지 않았다면 말 그대로 답 없는 사태가 발발했을 것.
그리고 우주에 얘네만 있는게 아닌데다 스카라바즈의 활동으로 다른 곳에 있는 무리들이 합류를 안한다는 보장이 없거든.
누구씨의 눈에 들어오든 이런 경우의 벌어진 사태를 조기 진압하는 사례는 붕괴 세계관서 못봤다. 지금 이게 됐습니다! 식으로 만들지 않는 한.
무엇보다 터가 너무 안좋다.
별을 깨부셔 파먹는 놈을 별 옆에다 갖다 뒀으니 좋구나 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