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의 타우미엘 등급의 SCP보다가 생각나서 만들어본 K.G.D.로
말그대로 인권 문제에 대해 역설하는 K.G.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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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D.-6
별명 : 저출산 대응 장치
계급 : 반강력
최초 발견 장소 : ※일급 기밀※
현재 상태 : 일시적 봉인중
개방 여부 : 미개방
봉인 관리 : 한국귀신방어부 중앙제어센터
※경기남도, 과천시
[일시적 봉인 절차]
●K.G.D.-6의 일시적 봉인실은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동굴에 위치한 현대식 건축물에 위치해 있다. 접근하고자 하는 인원은 즉시 신원 확인 절차와 진실의 그림장치를 통해 검사 후 진입한다.
●K.G.D.-6의 발동은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가 심각해질때 작동시킬 권한이 주어진다.
설명 : K.G.D.-6
●K.G.D.-6는 거대한 기계이자 장치로 본질은 거대한 배양소입니다.
●과거 대한민국 군사정권 시절 먼 미래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를 예측했던 그들은 한국귀신방어부를 동원해 해당 K.G.D.-6를 만들고 관리를 넘겼습니다.
●K.G.D.-6는 대한민국의 인구감소가 심각해질 경우 즉시 작동시킬 권한이 주어지는데 사실 K.G.D.-6에 있는 배양체들을 품은 자들은 모두 군사정권 시절 독재정권에 의해 납치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이들을 이용하여 무한히 원하는 수만큼 배양하여 새로운 인구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각 가정으로 보내버려 키우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그만큼 수 많은 비명들을 들을 수 있지만 비명만 들릴 뿐 배양체를 품는 그들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군사정권이 무너진 현재 한국귀신방어부에선 인권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론 계속해서 의견을 이어나가고 있으나 최근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가 확정되면서 K.G.D.-6의 작동 시킬 권한이 주어졌지만 그 누구도 K.G.D.-6를 작동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찾아가서 먼지 청소.상태 체크만 하고 돌아옵니다.
●또한 현재 정기적으로 청소와 상태 체크만 하고 돌아오고 당분간 작동시키지 않을 계획으로 확정되었지만 배양체를 품은 이들에 대한 인권문제로 인해 한국귀신방어부는 비밀리에 인권 관련해서 국가인권위원회과 접촉해 법리 문제를 따져보고 있으며 만일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로 두겠지만 인권문제가 불거진다면 해당 기계를 파괴할 생각입니다만....다만....군사정권 시절 배양체를 품도록 한 이들은 기계가 파괴되는 즉시 같이 사망한다는 보고서가 발견되어 우리측에선 다소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