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도 더 들어가는 시골임..
숙소 혼자 생활 하는 곳 잡아주고 했는데
문 딱 열고 길건너에 시골치킨집 있음...
내 성격이 어딜 내 놔도 왠만하면 적응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신기하고 조용하고 공기 좋고 치킨집도 50미터면 있고(심지어 맛있고 시골닭 잡아줘서 양도 호로호로호로ㅗ홓 하게 많음. 수퍼도 있고
고기집도 있고
만약 나보고 저런 환경으로 가서 좀 있으라면 휴가라고 생각할 정도임...ㅎㅎ
완도랑 목포쪽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지원 갈 뻔 했는데 우리쪽에서는 TO 안 나와서 못 가서 3박 4일 운적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