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새끼가 올마이트를 동경하는 이유는 존나 강해서가 아니라 빌런을 이기는 모습을 동경한거임 괜히 이름이 '카츠'키겠냐고
강한걸 추구했으면 카미노때 빌런 연합으로 전향했겠지
그리고 이 장면은 자기때문에 올마이트가 은퇴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튀어나온거고
이 이후 데쿠랑 좀 주먹 나누고나서 원포올의 비밀 등을 알게되면서 바뀌기 시작함
데쿠랑 전의 사이가 안좋은 사이였다면
주먹 나누고나서 선대 개성 써보셈 내가 뛰어넘을거임 하면서 썩은 표정짓는 사이로 즉 어느정도 대등하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이때를 기준으로 존나 날아가기 시작함
데쿠 혼자서 뒀다간 ㅈ된다는걸 직감하고 엔데버 들어올리고
데쿠대신 구멍 송송나기까지 하는등 쥰내 열심히 굴렀고
미안하다고만 한게 아니라 어째서 그랬는가 얼마나 자기가 병1신같았냐를 포함해서 사과하고
한번 뒤지고
부활해서 지가 은퇴시킨 올마이트 구하고
올포원 존나 패서 이기기까지 했는데 뭘 더해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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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아카가 가해자를 미화, 옹호하는 이야기도 아닌데, 이야기 자체를 직시하지 못하게 만드는건 안타깝긴 하지. 목소리의 형태도 그렇고 악인 가해자 캐릭터가 친구가 되는건 안좋은 인상이 너무 강해서 때때로 차후 전개가 눈에 안들어오기도 하나봐. 특히 왕따 가해자는 현실적인 문제라 독자들이 체감하는 심리적 거리감이 상당해서..
여캐들은 사람 죽이려 했거나 심하게 피해 준 중범죄자들도 반성하거나 고통받는 모습 몇번만 보여주면 찬양받는 경우 많은데 얜 어릴 때 나가 디져 한 거 말고는 성실하게 히어로 일 밖에 한 게 없는데 ㅋㅋㅋ
유게서 바쿠고 억까 하루이틀인가 그러려니 해야함
사과를 너무 늦게 했다는 불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 자존심 덩어리가 갑자기 사과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어
중반 들어가면서 느린전개에 다 떨어져 나가서 초반만 가지고 말하는사람이 ㅈㄴ많기때문
초반부랑 후반부에서 캐릭의 인기도에 따라 캐릭의 성향이 바뀐거라 이런 식의 설명이 별의미가 없음. 작가가 만화를 연재할때부터 이 모든걸 계산하고 한거라면 초반부의 바쿠고 캐릭은 잘못 디자인 된거임 그 잘못디자인한 후폭풍을 지금 바쿠고 혐오하는 사람들이 증명해주는거고
애초에 지금 어디까지 가는지 어떻게 스토리가 풀리는지 현재 어떤 내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자들이 봤던 편까지가 그 만화의 현실이라 생각하고 남이 올린 음해밈이나 밈으로만 내용을 보고 난뒤에 안 고칠려함 원피스에서 지금 프랑키나 우솝한테 하는 짓이 딱 그 모양임
Ts
오 좋은데?
사과를 너무 늦게 했다는 불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 자존심 덩어리가 갑자기 사과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어
유게서 바쿠고 억까 하루이틀인가 그러려니 해야함
히로아카가 가해자를 미화, 옹호하는 이야기도 아닌데, 이야기 자체를 직시하지 못하게 만드는건 안타깝긴 하지. 목소리의 형태도 그렇고 악인 가해자 캐릭터가 친구가 되는건 안좋은 인상이 너무 강해서 때때로 차후 전개가 눈에 안들어오기도 하나봐. 특히 왕따 가해자는 현실적인 문제라 독자들이 체감하는 심리적 거리감이 상당해서..
블랙뿔테
여캐들은 사람 죽이려 했거나 심하게 피해 준 중범죄자들도 반성하거나 고통받는 모습 몇번만 보여주면 찬양받는 경우 많은데 얜 어릴 때 나가 디져 한 거 말고는 성실하게 히어로 일 밖에 한 게 없는데 ㅋㅋㅋ
목소리의 형태는 그래도 남주에 이입이 가능 하도록 작가의 노력이 보였는데 나머지 동창들이 친해지는건 역겨웠음..
유게에서 히로아카 본 사람보다 히토미가서 히로아카 ts쩡본사람이 더 많을껄
중반 들어가면서 느린전개에 다 떨어져 나가서 초반만 가지고 말하는사람이 ㅈㄴ많기때문
옥상 다이빙 그 개같은 대사를 바쿠고 따까리가 했거나 걍 개무시했으면 지금같은 논란 없었을거 같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죄
애초에 지금 어디까지 가는지 어떻게 스토리가 풀리는지 현재 어떤 내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자들이 봤던 편까지가 그 만화의 현실이라 생각하고 남이 올린 음해밈이나 밈으로만 내용을 보고 난뒤에 안 고칠려함 원피스에서 지금 프랑키나 우솝한테 하는 짓이 딱 그 모양임
초반의 옥상 다이브 발언이 심했던 것도 있고, 올마이트 사건 터지기 전인 중반까진 쭈욱 껄렁한 스탠스여서... 아무리 포장해도 그간의 행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싫은 건 싫다.
스타트를 너무 심하게 끊어서 그만... 아무리 그래도 자살로 인생 리셋 ㄱㄱ는 너무하셨습니다 작가님...
그 당시 바쿠고 인성 보여주는거라 지 개성이 ㅈㄹ게 쩔다고 생각하던 그때 히어로 네임도 개판으로 지을려했고
히어로 네임 센스는 천성이라 그 뒤로도 여전함
초반부랑 후반부에서 캐릭의 인기도에 따라 캐릭의 성향이 바뀐거라 이런 식의 설명이 별의미가 없음. 작가가 만화를 연재할때부터 이 모든걸 계산하고 한거라면 초반부의 바쿠고 캐릭은 잘못 디자인 된거임 그 잘못디자인한 후폭풍을 지금 바쿠고 혐오하는 사람들이 증명해주는거고
바쿠코 극혐하는 사람들은 저기까지 안봄 그런디 꽤나 뒤에 나오는 장면들이라 끝까지 보고 뭐라해라도 좀 그럼 싫은애 사과하는거 볼려고 저기까지 봐야하니
그냥 첨에 잘못 스타트 찍었는데 그게하필이면 인기탑이잖아 ㅋㅋㅋ 만화내내 그거 무마하느라 고생했지
사쿠라 생각하면 바쿠고는 30년은 회자될 드립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