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사건 이전의 황달이 그나마 버미육으로 세탁 좀 하고
라이브루리 소속 인원이나 뭐 족토 이런 작가들 막 이것저것 해주는 것 보고
아 이 인간이 성격 이상한 인간이기는 해도 인간은 맞구나 했었거든?
적어도 넷상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선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줄 아는 사람이라고
사고방식과 행적이 철 없어서 안 먹을 욕을 사서 먹을 뿐이지
뿌리까지 악한 인간은 아니라고 여겼단 말이지
그래서 막 족토 황달에게 대접받을때 관련 드립같은 것도 치면서 웃고 그랬단 말이야
그런데 그 시간동안 황달은 뒤에서 사람 하나를 이용하고 팽하고 말려 죽이고 있었다는 소리잖아
그것도 무관계한 사람도 아니고 바로 그 버튜버 사업 시작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나는 남궁루리가 저 노골적인 홀대로 인한 상처를 속으로 삭이는 동안
그런 인간을 그래도 아랫사람에겐 잘 해주네ㅋㅋ 하면서 추켜세우는 2차 가해자가 된 셈이고
개인적으로는 그 사실이 무척이나 불쾌함
차별대우로 서러워하는 사람 옆에서 차별대우하는 사람 칭찬해준 꼴이라
나도 이게 제일 불쾌함 앞으로는 그렇게 다른 사람들한테 잘해주면서 뒤에서는 사람 하나 찍어내리려고 그렇게 음습한 짓거리를 했다고? 암만 외주여도 그렇지 이게 맞나 진짜
"나는 남궁루리가 저 노골적인 홀대로 인한 상처를 속으로 삭이는 동안 그런 인간을 그래도 아랫사람에겐 잘 해주네ㅋㅋ 하면서 추켜세우는 2차 가해자가 된 셈이고" 진짜 여기까지 생각이 딱 닿아버리니까 박병욱이란 인간이 더 싫어졌다.
나도 이게 제일 불쾌함 앞으로는 그렇게 다른 사람들한테 잘해주면서 뒤에서는 사람 하나 찍어내리려고 그렇게 음습한 짓거리를 했다고? 암만 외주여도 그렇지 이게 맞나 진짜
별로 않좋아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반응이 좋아도 그런갑다하고 관심안줬지만 그럼에도 참 불쾌한 이야기..
이번일로 남궁루리한테 또 어떤 보복있을지도 대게 불안함
"나는 남궁루리가 저 노골적인 홀대로 인한 상처를 속으로 삭이는 동안 그런 인간을 그래도 아랫사람에겐 잘 해주네ㅋㅋ 하면서 추켜세우는 2차 가해자가 된 셈이고" 진짜 여기까지 생각이 딱 닿아버리니까 박병욱이란 인간이 더 싫어졌다.
자고 왔더니 존나 개판이네 싶었는데, 개판될 만하네 나도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많이 실망이다 자기 식구는 그래도 챙기고, 이 업계내에선 그래도 선진적으로 대우해준다고 생각해서 다른 논란이랑 별개로 이 부분은 좋게 보고 있었는데, 저게 사실이면 솔직 이건 좀 싶음 뭐 자세한건 황달해명도 나와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서도..... 지금까진 씁쓸하다
나름 좋은 점이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던 지난 시간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