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보다 우리는 좋아하는 스트리머, 버튜버를 감정적으로
좋아한다는 거라는 걸 이해 못하고 계신듯?
과거 세대의 라디오 dj는 그냥 방송인이 아니라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같이 가는 느낌이었듯
현 세대 사람들에게서도 마찬가지가
버튜버나 스트리머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감정적으로 애착하는 스트리머를
유게가 루리웹의 정체성으로 애착하고 아끼는 루리웹 0세대 스트리머를
이렇게 관계 마무리 하는 데서 올 반작용은 예측 못 하신건가 싶음.
계속 다시 곱씹어서 생각해봐도 이번 건은
핵폭탄이다..
아무리 못해도 전술핵이 터진 급이네.
버튜버 업계를 떠나서 사업 개국공신을 지 기분 나쁘다고 팽하는 미친 사장 밑에서 일할 사람이 있겠냐고 이건 비지니스적 마인드로만 봐도 존나 실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