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루리웹 이용자 여러분,(존경하는 걸 본적없음)
이유 불문 냉정하지 못하고, 절제를 하지 못해 정보의 사실 여부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채 전달했습니다.
(귀찮은거)
소속 버튜버의 확장성에 대해서는 평소 게시판에서 나오던 루리웹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의 반박을 두서없이 설명하다 보니 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니들이 과한반응을 하면 어쩔껀데?)
아프리카와 관련 된 이야기는 만약을 전제로 흐름이 바뀌면 루리웹도 대응을 해야 된다는 내용을 전달 드리는 과정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가서 방송하자고?)
저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루리웹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열만받았는데?)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콘텐츠 제작 지원 신청은 파트너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신청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원래 차별을 해왔다)
여러 관련 업체에 협조 요청을 한 사안들도 "규모가 작아서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있는 상황중에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저의 행동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관리자직 내려 놓으면 되겠네)
규모와 확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프라인 카페와 광학식모션캡쳐 스튜디오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고작 그거 가지고 회원들 빡쳐있는데 참으라고?)
오프라인 카페는 콜라보 공간이 50%이고, 비슷한 환경에 있는 일정 규모 이하의 방송인에게는 무상으로 대여해 콜라보를 할 수 있게 할 계획 이었습니다.
광학식모션캡쳐 스튜디오 역시 일정 규모 이하의 버추얼 방송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3D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하는 목적으로 준비 중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제 행동으로 인해 혼란과 불편,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루리웹 이용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사과문을 1년에 몇번을 보는거냐?)
앞으로 이러 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방송과 관련 된 언급은 일체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루리웹 대표 박병욱
대충 결론 - 관리자직에서 내려오면 끝임
4과문도 아니고 입장문임ㅋㅋㅋ